이탈리아 프리미엄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보라티알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보라티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와 53% 증가한 695억 원과 106억 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성장의 배경에는 B2C 채널 확대, 군납, 급식 납품 등 유통채널 확대와 업계 선도 가격 인상 이
공정거래위원회는 한 해 최고의 조사관을 뽑는 제17회 심결사례연구발표회를 공정위 심판정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심결사례연구발표회는 사건조사ㆍ분석 과정에서 체득한 조사 기법, 증거 확보 방법, 경제 분석 노하우 등의 경험과 지식을 직원들간 공유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이번 대회는 각 부서별로 선정한 6개 사건의 조사 담
공정거래위원회가 군납 급식류 입찰에서 담합 행위를 한 군납 급식용 가공식재료 제조업체 19 곳을 적발하고 3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 가운데 12개 기업은 검찰에 고발조치까지 취해졌다.
공정위는 국군 장병들의 주요 먹거리인 소시지, 돈가스 등 22개 급식품목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구매입찰에서 낙찰예정기업과 투찰가격 등을 담합한 동원홈푸드 등
지난해 하반기에 대기업 면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질문은 ‘자기소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과반수 이상은 ‘지원동기’가 차지했으며 ‘전공과 다른 분야로 지원한 이유’와 ‘해당직무로 지원한 이유’ 등 구체적인 대답을 요구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30대그룹 계열사 122개 대기업의 면접질문 총 2663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