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8일까지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개최3개 투어 상위 랭커 40여 명 등 12개국 총 138명 출전
신한금융그룹은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을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총상금은 14억 원이고 우승상금은 2억5200만 원이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장유빈이 마침내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유빈은 이날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군산CC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정한밀을 2타차로 제친 장유빈은 작년
신한금융그룹은 프로골퍼 장유빈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유빈은 2017년부터 4년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21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정상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추천선수 자격으로 프로
토요타코리아는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김민규(20, CJ대한통운), 김주형(18, CJ대한통운) 프로를 토요타 홍보대사로 10일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2022년 말까지 대회 참가나 훈련 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세단 뉴 캠리 하이브리드 XSE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에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박찬호는 29일 오전 “전북 군산에서 개막하는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밝히면서, 자신의 골프 실력에 대해 “야구 평균 자책점으로 치면 4점대 후반”이라고 자평했다.
박찬호는 전날 대회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특유의
▲카이도 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전북 군산 군산컨트리클럽(파71·7044야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우승자 이형준(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의 일문일답
-우승은 했지만 4라운드 최저타를 달성못했는데.
목표로 했던 것은 마지막 라운드에 67타(4언더파)를 기록하며 72홀 최저타수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었다. 전
주홍철(36)과 정지호(33)가 동아회원권 브랜드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국내 최대의 회원권기업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은 동아회원권그룹 골프단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기부천사’주흥철과 정지호를 영입했다.
2006년 프로에 입문한 주흥철은 2016년에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위, KPGA 투어 군산CC 오
청주 신흥고등학교와 안양 신성중학교가 한국프로골프(KPGA)가 주최한 KPGA주니어컵 고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주니어 골프 최강 학교로 인정받았다.
신흥고는 27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 A코스(파72·7,333야드)에서 열린 고등부에서 대구 영신고를 2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신성중은 B코스(파72·6141야드)에서 열린 중등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코스 (파71·6766야드)
▲다음은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의 일문일답
-시즌 2승이다.
갤러리들의 응원 덕분에 경기할수록 힘이나 즐거웠다. 무엇보다 최경주 선수의 이름을 건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주홍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주홍철은 4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711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이며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8타를 줄인 공동 2위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과 한민규(32·삼성금거래소)를 1타차로 제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9월 1일부터 4일간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드코스(파72·7115야드)에서 열린다.
어느덧 반환점을 돈 KPGA 코리안투어는 명불허전 전통 강호들의 강세와 베테랑들의 눈부신 활약, 루키들의 호쾌한 플레이가 한데 어우러져 열기를 더하고 있다.
빙상에서 놀던 선수가 그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쇼트트랙선수출신의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이 주인공이다.
박준섭이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것도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대회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총상금 10억원)이다.
박준섭은 27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711야드)에서 열린 대
쇼트트랙출신의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이 역사와 전통의 메이저대회인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이틀째 경기에서도 여전히 선두를 달렸다.
박준섭은 26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701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쇼트트랙출신의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이 역사와 전통의 메이저대회인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경기에서 깜짝쇼를 벌였다.
박준섭은 25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70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을 대표하는 21명의 프로골퍼들이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에 모였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 엔, 우승상금 2600만엔)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를 비롯해 신인왕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기대주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창우(23ㆍCJ오쇼핑)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은 미리 보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신인왕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기대주 황중곤(24·혼마골프), 국내 상금왕 이경훈(25·CJ오쇼핑) 등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