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권상순)가 2022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공학회는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새만금 군산 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2022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참가팀을 5월 한 달 동안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설계, 제작한 차를 앞세워 경주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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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중앙연구소(RTK) 신임 연구소장에 최성규 전 시스템 엔지니어링 담당 임원을 임명했다.
7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최성규 신임 연구소장(R&D 본부장)은 시스템 엔지니어링 담당 임원 역임 중 차량 내에서 상품 주문부터 결재와 수령까지 가능한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우리가 자주 탄소 중립을 이야기하잖아요. 그때마다 자동차 ‘배기 파이프’만 들여다보면서 ‘이산화탄소’가 얼마나 나오느냐 집중하고 있어요. 그런데 차 생산하는 공장에서도 탄소가 나오잖아요. 운행할 때도 나오고…, 심지어 차를 폐차할 때에도 탄소가 쏟아집니다. 이 모든 걸 따져보고 이걸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진짜 탄소 중립이 가능하다는 거죠.
이야기보따리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옛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의 권상순 연구소장이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전날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2022년도 제35대 회장으로 권상순 연구소장을 선출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국내 완성차 5개사를 포함한 700여 개의 기업, 연구소, 도서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강건용 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을 제3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건용 신임회장은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1986년 한국기계연구원에 입사한 뒤 친환경엔진연구센터장, 환경기계연구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을 거쳐, 2017년부터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
르노삼성자동차가 후원하는 '2019 KSAE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다.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직접 설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동차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미래 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는 경연장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스타트업과 함께 개발 중인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르노삼성은 5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캠퍼스에 있는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이노바투스 TF 데모 세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권상순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르노삼성차 내부 부서원으로 구성된 알파팀과 국
프랑스 르노그룹이 아시아 최초로 대규모 신차 시험센터를 한국에 세웠다. 전기차는 물론 자율주행차 등 첨단 자동차 기술의 안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주행시험장에서 신차 및 첨단 기술 시험을 전담할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최운백 대구
르노삼성자동차가 정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했다. '한불 공동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부 산하가관 주행시험로는 물론 국내 주요 고속도로를 통해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
르노삼성은 30일 국토교통부의 임시운행 허가에 따라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주행시험로와 같은 테스트 트랙에 이어 중부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았다.
르노삼성은 4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중앙연구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3차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미니크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이사, 권상순 연구소장, 황갑식 구매본부장, 황은영
르노삼성자동차가 앞으로 르노그룹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개발을 전담한다.
르노삼성은 향후 르노그룹이 출시하는 프리미엄 SUV의 차량 개발을 전적으로 맡아 진행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위상이 강화되며,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올해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SM6’와 ‘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에 공장을 둔 외국계 완성차 업체 중 첫 현지인 연구소장을 발탁했다.
르노삼성은 이번달 부터 신임 연구소장에 권상순 전무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권 신임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동 대학원 조선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기아자동차, 삼성자동차, ESI코리아를 거쳐 2002년 르노삼성자동차에 입사했다.
권 소장은 2002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차량 개발담당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권 이사는 차량의 설계와 시험 및 개발을 총괄하며 부품의 국산화 및 한국시장에 적합한 차량 개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이사는 지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일 열린 제11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차량 개발담당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권 이사는 르노삼성자동차 차량개발담당으로 차량의 설계와 시험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부품의 국산화 및 한국시장에 적합한 차량 개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 이사는 200
르노삼성자동차가 24일 제조 본부장에 오직렬 전무를 승진 임명하는 등 신규 본부장 및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내년 1월 1일부터 제조 본부장에 오직렬 전무(54), 구매 본부장에 김형남 상무(47), 인사 본부장에 윤명희(48) 상무가 각각 신규 본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제조 본부 김인환(48),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