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세계여성이사협회(WCD Korea)와 사외이사 양성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삼정KPMGㆍ세계여성이사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인 ‘WCD 사외이사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WCD 사외이사 교육과정은 상장대기업 이사회에 참여하는 사외이사 및 전ㆍ현
하나 김정태·우리 권광석 연임우회 주주 환원 ‘중간배당’ 추진ESG 콘트롤타워 설립 등 논의
4대 금융지주의 정기 주주총회가 이번 주 개막하면서 주요 안건으로 최고경영자(CEO) 연임과 배당,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25일 신한금융지주를 시작으로 26일 KB·하나·우리금융지주가 정기 주총을 열
KB국민은행이 안강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석승훈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
이로써 국민은행 사외이사 총원은 4명에서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박순애 사외이사는 임기만료로 물러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안 원장과 석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
KB국민은행이 임승태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국민은행은 8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임 전 한국은행 금통위원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임 후보를 비롯한 3명의 사외이사 선임을 확정한다.
임 후보는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우리금융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6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이로써 우리금융 전 자회사의 CEO가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에게 재신임을 묻는 절차를 밟게 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송기진 광주은행장과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10일 사임 의사를 밝힌데 이어 박영빈 경남은행장, 정현진 우리카드 사장,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김하중
우리금융 계열사 경영진에 대한 본격적인 물갈이 인사가 시작됐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계열 대표들은 이날 일괄사의를 표명한다. 송기진 광주은행장과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고, 박영빈 경남은행장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3곳의 다른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재신임을 묻기 위해 최근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내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겸 우리은행장이 임원진 구성을 시작으로 새판짜기에 본격 착수한다. 이에 우리은행 임원진이 5일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오는 14일 공식 취임하는 이 내정자에게 재신임을 묻는 차원에서다.
5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은행 임원진 일괄 사표에 이어 지주사 임원 7명도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일괄 사표를 표명할 예정이다. 자회사 경영
우리금융그룹은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쌀 10kg 3500포대와 2억9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3500박스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이팔성 회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송기진 광주은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
우리금융그룹은 한마음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김장 김치 2만포기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CEO, 신입사원, 자매결연마을 주민 등 520여 명이 참여해 배추 2만여 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궜다. 임직원이 담근 김장 김치는 사회복지관 80여 곳과 독거노인,저소득층 가정 3200세대에 전달됐다.
이날 우리금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20일 12시 여성가족부 청사인근식당에서 여성 경제인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우리FIS 권숙교 사장, BC카드 조화준 전무, 한국IBM 한정아 상무 등 여성 경제인 7명이 참석해 기업내 여성 관리직 진출 확대 방안을 협의한다.
김금래 장관은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있는 여성 경제인을 격려
우리금융지주가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우리금융은 10일 전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쌀 10kg, 3500포대와 생필품 세트 3500박스 등 총2억8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을 비롯해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희태 우
한날한시에 나와 같은 봉사활동을 하는 이가 있다면, 생각만으로도 기쁨과 보람은 두 배가 될 것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이 같은 모티브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우리, 함께하는 세상’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그룹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 사회봉사의 날
우리금융그룹의 지주사인 우리금융지주는 2001년 4월 세워진 국내 최초 금융지주회사다. 정부는 외환위기 이후 공적 자금을 투입했던 한빛은행, 평화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하나로종합금융 등 5개 금융회사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기로 하고 지주회사로 우리금융지주를 세웠다.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등 11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정부
[IMG:CENTER:CMS:131182.jpg:SIZE400]우리금융지주은 지난 6일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10kg 3000포대와 생필품 세트 3000박스를 만들어 총 2억2000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소외된 계층에게 지원했다.
이날 이 회장을 비롯해 이순우 우리은행장, 황성호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 민영화 재추진과 관련 불안정한 금융시장이 먼저 호전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 회장은 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가위 사랑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민영화 작업 연내 재추진과 관련해 “(민영화는) 시장이 먼저 호전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때 세계
우리금융그룹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1300여명이 참여하여 배추 3만여포기를 담그는 '한마음 김장 나눔' 자원봉사를 25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및 전국 각 지역등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김장 나눔'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우리금융그룹 자원봉사대축제(11월 ~ 12월말)'의 일환으로 나눔
우리금융그룹은 IT계열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의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권숙교 우리금융지주 IT담당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그룹 역사상 첫 여성CEO가 탄생했다.
권 대표는 이화여고와 이화여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이대 대학원에서 수학(전산) 분야 석사, 이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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