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무기단열재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KCC는 이달 7일 강원도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1호기에 대한 증산 공사를 마치고 용해로에 새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화입식에는 정몽진 KCC 회장을 비롯해 정몽열 KCC건설 회장을 비롯해 문막공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증설한 1호기는 202
코스닥 상장사 에스와이의 성장에 급제동이 걸렸다. 가격경쟁 심화와 생산설비 이전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 감소와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익 창출 대비 과중한 외부 차입 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양상이다.
에스와이는 2000년 설립된 건축 외장재 패널 전문 업체다. 건설 기초자재 중 하나인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EPS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달 30일 대구 서문시장 4지구에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지원을 위해 현금 1억 원, 상가 복구에 필요한 현물(그라스울 패널) 2억 원 등 총 3억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19일 대구시청 시장접견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총 3억 원의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기 성금 전달식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화시장도 커지고 있지만 내화자재에 대한 관리‧감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화 자재는 ‘불에 강한 건축자재’다. 스티로폼, 우레탄폼 같은 인화성 강한 자재와 달리 모래, 자갈 등 무기재료를 원료로 불에 타지 않는 불연재로 만든다. 대표적인 내화 건축자재로는 무기단열재와 내화도료가 있다.
내화구조는 도장용융 아연도금 강판
사단법인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는 15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샌드위치 패널 실물화재 비교시험'을 공개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험에는 무기단열재인 그라스울 패널과 유기단열재인 스티로폼 패널, 우레탄폼 패널 등을 각각 사용한 길이 3.6m,폭 2.4m,높이 2.4m 크기의 시험체 3종을 대상으로 'KS F ISO 13784-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