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음악 스트리밍서비스업체 그루브샤크의 공동설립자인 조슈아 그린버그가 2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20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플로리다 주 게인스빌 경찰은 지난 19일 그린버그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그가 살해당했거나 자살한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루브샤크는 사용자들이 음악 파일을 자유롭게 올리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미국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그루브 샤크’를 차단함에 따라 이용자들과 규제당국이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다.
이용자는 그루브 샤크 측과 합의점 한 번 찾지 않은 채 행정적 절차만으로 일방적인 차단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방심위는 그루브 샤크가 해외 사이트이라지만 국내, 해외 음원을 무료로 듣는 것은 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