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지난 9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에 지난한 적립한 환경보호 기부금 1366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진에어가 지난 1년간 지구 온난화로부터 하늘을 지키기 위해 진행한‘SAVe tHE AiR’환경캠페인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이다.
진에어는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린콘서트를 매월 개최하고 친환경 물품, 재활용 물품을
현대백화점이 도심속 녹색쉼터를 제공하는 등 환경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광주를 제외한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옥상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옥상 녹화작업은 CO₂ 감소와 단열효과에 따른 냉난방에너지 소비절약효과가 있다. 하늘정원이 설치된 백화점 옥상의 경우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냉·난방비의 경우 최대 1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는 5일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WED)을 맞아 위탁수하물 무게 줄이기 운동을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UN인간환경회의 개최시 제정되어 그 해 UN총회에서 채택된 세계 공통의 기념일이다.
한국은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 기념일로, 6월
SK에너지와 SKC가 울산에 친환경 화학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18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SK에너지와 SKC는 울산에 친환경 화학공장을 신설키로 하고 울산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SK에너지는 남구 고사동 울산국가산업단지 내 87만8000㎡에 녹색성장의 기반이 될 친환경 에너지 및 화학 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은 우리 사회가 앞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다."
이명박 대통령이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놓고 환경시민단체들이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27일 국가에너지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인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이 정부가 표명한 '녹색성장'과 다르게 온실가스 감축대책이나 국제 추세와 역행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