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20일 서울 한국씨티은행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한 ‘그린 씨티(Green Citi)’ 만들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린 씨티 조성사업은 한국씨티은행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력해 시민들과 함께 도심 속에 숲을 만들고 가꾸는 시민운동으로, 한국씨티은행이 5000만원을 후원하고 지자체가 협력지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씨티카드 이메일 청구서율이 50.3%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 온 '그린씨티 프로젝트'의 성과로 절감된 비용은 '우리동네 숲 가꾸기'에 쓰이고 있다.
은행 측은 지난 2008년 광장동 및 명일동, 지난해 수서동 임대아파트, 지난 8월 반포동 잠원초등학교에 숲
한국씨티은행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강동구 명일동에서 '그린씨티-우리동네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동네숲 만들기' 캠페인은 한국씨티은행 고객들이 신용카드 청구서 등 우편물을 이메일로 전환시 절감되는 비용을 기금으로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광장동 그린씨티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서 지역주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