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국제보호종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소재로 만든 친환경 여행 캠페인 캐릭터 ‘제코(JECO, JEJU+ECO)’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기내 에어카페를 통해 판매된 제주 남방큰돌고래 캐릭터 ‘제코’ 기획상품 판매량은 7월 한 달간 680여 개가 판매, 전월 대비 약 263% 증가한 것으로 나
제주항공이 생명다양성재단과 함께 제주 해양생태계의 지표종이자 국제보호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협력한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최재천 생명다양성 재단 대표(이화여대 석좌교수)는 8일 오후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항공과 지주사인 AK홀딩스는 생명다양성재단이 제주도 해
제주항공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시작된 친환경 여행캠페인 ‘그린트래블러’의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제주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인 ㈜제주애퐁당과 함께 제주도에 서식하며 국제보호종으로 지정된 제주남방큰돌고래를 모티브로 친환경 여행캠페인 캐릭터를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제주남방큰돌고래 입 모양을 항공기
제주항공은 GS리테일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제주 당근주스’와 ‘제주 믹스너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8일 제주항공과 GS리테일이 신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출시되는 첫 번째 컬래버 제품이다.
이날부터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제주 당근주스는 1500원이다. 제주 믹스너트는 2000원이다.
제
제주항공이 블랙야크와 공동으로 청정한 한라산을 가꾸기 위한 ‘클린하이킹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클린하이킹챌린지’는 5월 31일부터 6월 25일까지 제주항공이 제공하는 친환경 쓰레기 봉투를 활용해 한라산 등산 중 쓰레기를 줍고, 인증샷을 특정 해시태그(#클린하이킹챌린지 #그린트래블러캠페인 #제주항공)와 함께 본인 SNS를 통해 인증, 캠페인
제주항공은 18일부터 제주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청정한 제주를 만들자는 ‘그린 트래블러’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린 트래블러 캠페인이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제주항공에서 제작한 친환경 생분해 쓰레기봉투를 나눠주고 친환경 여행 참여를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제주항공 비행기 탑승 시나 제주도 성산에 있는 JJ멤버
제주항공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SNS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SNS를 통해 진행하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 할 수 있는 한 가지에 대한 실천을 약속하는 SNS를 올린 후 다음 도전자를
제주항공이 ‘청정 제주’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18년부터 제주지역의 대학생들과 제주도의 바다와 해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주워 ‘청정 제주’를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네이버 해피빈과 환경재단이 함께해 온라인 기부와 오프라인 봉사활동으로 참여 방식을 넓혔다.
제주의 해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