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김형근 사장이 10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선정하는 ‘2018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국내 산업발전과 품질경영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바가 큰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김형근 사장은 올해 1월 취임 직후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라는 KGS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올해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88년부터 매년 품질경영 활동과 국내 산업 발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토대로 시상하는 상이다.
한전은 23일 조 사장이 품질경영시스템 정착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공급으로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발전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