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트디즈니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정점에 섰다. 올해 전 세계 영화관 박스오피스 수입을 꽉 잡고 있는 것은 물론 콘텐츠 강화로 올해 말 출시할 새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의 미래도 밝다.
디즈니가 지난 주말 여러 건의 신기록을 세우면서 올해 박스오피스를 디즈니가 휩쓸 것이라는 낙관론에 확신을 심어줬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금
미국 월트디즈니의 ‘스타워즈’ 최신작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개봉한 지 불과 12일 만에 흥행 수입이 10억 달러(약 1조1705억원)를 돌파했다. 이는 세계 영화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세운 기록이다.
27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렌트랙에 따르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지난 27일 기준, 개봉 12일 만에 글로벌 흥행 수입이 10억9000
미국 월트디즈니의 영화 ‘스타워즈’ 최신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최단 기간에 글로벌 흥행 수입 10억 달러(약 1조1700억원)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트디즈니는 이날 성명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글로벌 흥행 수입이 25일까지 8억903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타워즈: 깨
17일 국내에서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The Force Awakens)’가 개봉과 함께 기록 행진을 하고 있다.
박스오피스닷컴은 16일(현지시간) 월트디즈니가 제작한 ‘스타워즈’ 시리즈 신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 첫 주말 흥행 수입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에서만 2억3000만 달러(약 2716억원
세계적으로 대히트하고 있는 영화 ‘쥬라기월드’가 개봉 13일 만에 글로벌 흥행수입 10억 달러(약 1조원)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이라고 주요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사상 최단 기간 10억 달러 돌파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이 세웠다. 이 작품은 17일 만에 기록을 세웠다.
앞서 ‘쥬라기 월드’는 개봉 첫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