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밸러랫 금광서 발생2007년에도 붕괴 있던 곳
호주에서 금광이 붕괴하면서 1명이 죽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는 멜버른 북서쪽 밸러랫 금광 지하에서 발생했다. 광부 29명은 피신했지만, 지하 3km 지점에 광부 두 명이 갇혔다. 이후 21세 광부는 하반신에 중상을 입은 채 구조됐고 37세 광부는 숨진 채 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중아공) 밤바리시에서 북쪽으로 60km 정도 떨어진 한 금광이 무너져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슬람 무장반군 셀레카 대변인인 아프마크네가트는 “21일 은다시마 광산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최소 27명의 광부가 묻혔고 그 중 2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셀레카 반군 본부 북쪽 언덕 꼭
콜롬비아 금광 붕괴
콜롬비아 서남부 카우카 지방의 불법 금광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나 3명이 사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밤 사고가 발생한 뒤 콜롬비아 구조 당국이 현장에서 시신 3구를 수습했으며, 최소한 30명 안팎의 작업 인부가 매몰됐다고 현지 언론 엘 티엠포가 1일 보도했다.
구조 당국은 실종자들이 흙과 돌무더기가 내려앉은 지하 20m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