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19일부터 임직원 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캠페인은 ‘금연 프로그램’과 ‘걷기 챌린지’로 구성됐다.
흡연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 프로그램’은 서울 영등포 보건소와 연계해 6개월간 진행한다. 총 4회의 대면 상담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내 바이오 업계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관하는 안전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3년에 최고 부문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대 바이오 의약
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 및 소속 TMR(텔레마케터)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본사 내 헬스케어센터와 부속의원·한의원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헬스케어센터에서는 금연·다이어트·대사증후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금연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금연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며 금연 보조제와 금연침, 금연 정보 등을 제공한다.
대사증
오미크론 확산 추세가 꺾이면서 우리의 일상도 점차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마스크 없이 거리를 걷는 사람들도 보이고, 공항에는 이용객이 부쩍 많아졌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렇듯 여러 곳에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보이지만 금연은 그렇지 못합니다. 기획재정부의 담배 판매량 통계를 보면 2016년 이후 완만하게 감소하던 수치가 코로나 2년 동안에는 2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장)가 대한금연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다.
대한금연학회는 2008년 암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흡연과 금연에 대한 학술적, 임상적 발전을 위해 창립했다. 가정의학과, 예방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간호학과, 보건학과, 심리
안전보건공단은 CJ제일제당 부산공장 등 12개 사업장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증진 우수사업장은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현장방문 평가와 노사정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주요 심사기준은 경영자의 의지, 노사공동 추진, 근로자 참여도, 취약계층 관리, 건강증진 프로그램 실행 평가와 환류여부 등이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LG이노텍 파주공장 등 6개 사업장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증진 우수사업장은 올 상반기 동안 11개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현장방문 평가와 노사정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곳은 LG이노텍 파주공장, 제주항공, 플라자호텔,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SK건설 화성시
유안타증권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화 시대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지난 4월부터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헬스케어 프로그램은 스윗(Sweet), 슬림(Slim), 스트롱(Strong)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스윗은 금연, 슬림은 체지방 감량, 스트롱은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약
내년 1월부터 금연치료 프로그램 3회 참여시 부터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금연치료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 인센티브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금연치료 프로그램(8주 또는 12주)을 모두 이수한 경우 본인부담금의 80%를 되돌려 주는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프로그램을 일정기간 이상 수행하는 경우(3회 방문시)부터
하이투자증권은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금연 프로그램 기금 3500백만원을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임직원의 건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보건소와 연계해 ‘금연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본인의 건강을 지키는 금연효과 외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오는 30일 10시부터 12시까지 수원역 남측 광장에서 ‘클린경기’ 흡연예방·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제2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경기도, 국립암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의 능동적인 금연 동참을 유도하고 담배연기 없는 ‘클린경기’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총 45개 보건소
국립암센터는 금연의지가 있지만 금연이 어려운 중증흡연자들을 대상으로 단기간 병원에 입원하는 형식인 단기금연캠프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입원형 단기금연캠프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진행되고 20년이상 흡연한 사람으로 2회이상 금연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흡연자가 대상이다.
또 흡연관련 질병(폐암, 후두암, 협심증, 뇌졸중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올해 말까지 총 15억6000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금연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지역의 성인 흡연율은 24.4%, 여성 흡연율은 3.8%, 청소년 흡연율은 10%로 전반적인 흡연율이 높다.
경부남부 지
지난 1월 담뱃값이 오른 이후 담배 유통량은 44% 급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분기 기준 담배 반출량은 5억1900만갑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4.2% 감소했으며 최근 5년 평균 담배 반출 량과 비교해도 48.7%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담배 제조회사와 수입 회사는 국내에서 담배를 유통하기 위해 복지부, 기획재정부, 지방자
올해부터 담뱃값이 인상된 이후 담배 제조회사의 담배 유통량은 44% 급감하고 금연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은 2.9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담배 반출량은 5억1900만갑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4.2% 감소했으며 최근 5년 평균 담배 반출량과 비교해도 48.7%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담배 제조
서울 종로구의 빌딩 경비원인 배종면씨(남·58)는 최근 기침과 가래가 심해 병원을 찾았다. 작년 20년 간 피운 담배를 끊고 한결 호흡이 편안해졌고, 감기 등 잔병치레도 줄었지만 지난 주 황사를 겪으면서 호흡곤란을 느낄 정도로 불편함이 심화된 것.
발작적인 기침이 한 번 시작되면 수분간 지속됐고, 기침 이후 끈적끈적한 가래를 뱉기도 했다. 진찰 결과 배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는 A씨(42·남)는 지난 연말 건강검진에서 폐기종과 기관지확장증 소견이 발견된 후 22년 동안 매일 한 갑씩 피웠던 담배를 끊기로 했다. A씨는 보건소에서 지급받은 금연 패치를 활용하며 흡연 욕구를 조절해 왔다. 하지만 업무상 술자리가 잦고, 흡연을 권유 받는 일도 잇달았다. 지속적인 금단증세로 스트레스를 받던 A씨는 끝내 지난 주 담
[암 위험 습관 실천 건강]
암 위험을 줄이는 법 5가지에 누리꾼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암은 우연히 발생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난 40년 동안의 연구에 따르면 생활방식이 암 발생의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생활방식 몇 가지만 잘 지켜도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미국의 시애틀타임스가 콜디츠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암 위험 줄이는
새해부터 담뱃값이 4천500원으로 인상되면 담배회사와 제약회사 등 관련 업계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금연 욕구가 커지면서 담배 소비는 위축되고, 금연을 돕는 보조제품의 소비는 늘어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 담배 판매량 10~30%대 감소…담배회사 영향은 미지수
담뱃값 인상안이 발표된 지난 9월 이후 K
◇ 최경환 "구속상태 기업총수 사면 발언 전적 공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구속된 기업 총수의 사면이나 가석방을 검토할 수 있다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발언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기업인 사면은 정부 내 공감대가 이뤄진 것이냐는 질문에 "공감대는 아니고, 평소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