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금융교육 열풍이 불면서FSS 어린이 금융스쿨 '대박'학자금·주거·금융사기 대응 등연령대 따른 맞춤형 교육 확대
“청소년은 대리 입금 문제, 대학생은 학자금 대출, 청년은 주거 문제, 고령층은 디지털 및 금융사기 등 금융소비자마다 필요한 금융교육이 다르다. 맞춤형 교육 확대를 위해 생애 주기별 금융교육을 강화하겠다.”
김태훈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 금
금융감독원은 금융사랑방버스가 지난 6월 7일 도입 이후 6개월간 전국적으로 100회를 운행했으며, 금융취약계층 2100여명을 상회하는 상담 실적으로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시골읍면 주민, 전통시장 상인, 군장병 등 바쁜 생계활동이나 근무의 특수성 등으로 인해 직접 금융민원을 제출하기 어려운 서민들을 대사으로 찾아가는 금융상담 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