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회사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급망금융 전략상품 '매출채권 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채권 담보대출은 구매기업으로부터 발생하는 매출채권을 담보로 활용해 구매기업에 납품하는 판매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유용하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매출채권 담보대출을 이용하
BC카드가 출시한 연회비 없이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카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위주로 제공되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로 적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국내 가맹점에서 건당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KB국민카드가 출시한 가맹점주 특화 카드 ‘KB국민 가온 Biz카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사업자 가맹점주들의 카드 이용 패턴에 최적화된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본 적립 혜택은 국내 이용금액의 0.3%를 적립 한도 제한없이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해외 직구 등 해외 이용 금액의 2%를 월 최대
현대카드는 일부 가맹점에서 최대 10%할인과 문화공연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X3 Edition2’을 출시했다.
이 카드 회원은 월 카드 사용액이 50만~100만 원일 경우, 이용금액의 0.5%, 100만 원 이상이면 1%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적립 한도나 횟수 등에 제한 없이 매달 카드를 사용한 만큼 주어진다. 단,
삼성카드는 지난 4월 출시한 모바일 특화카드 ‘삼성카드 taptap O’, ‘삼성카드 taptap S’ 카드 2종을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다.
‘삼성카드 taptap O’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업종별 혜택을 고객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 업종에서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트렌드샵(편의점
신한카드는 모든 페이에서 할인받고 O2O(Online to Offline) 할인 서비스까지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 O2O’ 모바일 전용카드를 지난달 출시했다.
모바일 전용카드는 플라스틱 플레이트 없이 각종 페이와 간편결제에 ‘모바일 전용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모바일에 특화된 새로운 개념의 상품이다.
사용 가능 페이는 신한 FAN페
NH농협손해보험은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상해 등 다양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을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백혈병, 뇌종양, 악성림프종 등 발생빈도가 높은 소아암과 세균성수막염, 소아심장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질병부터,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등 잔병
한화생명은 변액보험의 수익률 부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 상품을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바로 펀드운용 실적과 상관없이 최저 해지환급금을 보증한 ‘스마트플러스변액통합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적립금보증형을 도입해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도 가입 후 10년 시점에는 예정이율(3.0%)로 분리해 적립한 해지환급금의 95%를 보증해준다. 또한, 가
현대라이프생명은 대표 상품인 ‘현대라이프 ZERO(제로)’를 고객의 관점에서 리뉴얼해 출시한다.
새로워진 이 상품의 핵심 키워드는 ‘나(me)’이다. 현대라이프생명은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로 인한 보험의 역할 변화 필요성을 인식해 1년여간의 고민 끝에 ‘나’의 건강과 안전을 집중 보장하는 현대라이프 제로 7종을 선보였다.
현대라이프 제로는 불필요한
메트라이프생명은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은퇴 전 경제활동기의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줄인 ‘무배당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경청’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의 주계약은 사망보험금 지급 형태에 따라 월소득 보장형과 라이프사이클형으로 구성돼 있다. 월소득보장형은 매달 월급처럼 보험금이 지급되도록, 라이프사이클형은 은퇴 나이 전후의 지급액이 차이가 나도록 각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부양자가 3대 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각각 최고 6000만 원을 보장해주는 부양자 담보를 탑재한 신상품 ‘KB아이좋은자녀보험’을 출시했다.
기존 자녀보험이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상해나 질병 보장에 집중돼 있었다면 이번 신상품은 부양자의 대한 부양능력이 상실됐을 경우 위험 보장을 강화했다. 이에 보장기간도 자녀들의
종신보험이 사망을 주로 보장하는 탓에 ‘죽어야 받는 보험’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과 특약을 부가해 ‘안 죽어도’ 실용적인 종신보험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과 다양한 특약을 부가한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무)’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사망을 보장하면서 유니버셜 기능을 탑재해
현대해상이 출시한 암 특화 보험인 ‘암에 강한 암보험-암스트롱암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암 예방·치료·관리를 위한 메디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4기암을 집중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암 특화 패키지 보장인 메디케어서비스(토탈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암에 대한 대비와 함께 예방과 치료, 회복까지 보장한다. 메디케어서비스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
동부화재는 고객이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을 하반기에 적극적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가입자플랜, 비흡연가입자플랜, 우량가입자플랜, 간편고지가입자플랜 등 총 7가지 플랜을 제공해 고객이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량
교보생명은 변액종신보험과 금리연동형종신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교보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교보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이다. 펀드 운용 실적이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고, 운용 실적이 안 좋아도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보증한다.
운용 실적 부진으로
삼성화재가 출시한 통합 장기보험인 ‘모두모아 건강하게’ 가 고객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사망, 장해, 진단비, 수술비, 실손 의료비 등 건강보험 외에 손해보험 고유의 담보인 운전자 비용, 화재 위험, 배상 책임까지 하나의 상품 가입으로 모든 보장이 가능한 통합보험이다.
또한, 15년마다 보장내역 재점검을 통한 고객의 상황별 유연한 재무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