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기술사
금형기술사가 임금이 국가기술자격증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544종목의 국가기술자격 중에 가장 높은 월 평균임금을 받는 자격증은 금형기술사로 756만1837원에 달했다.
그런 만큼 최근 3년(2010~2012년) 간 이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23명에 불과했으나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은 100%을 기록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10명 중 8명은 낮은 등급의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11일 2010∼2012년 국가기술자격 544종목 취득자 187만6617명을 대상으로 고용보험·산재보험 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취득자의 83.5%는 기술·기능 분야의 가장 낮은 등급인 기능사와 서비스 분야 자격을 얻었다.
기능사보다 한
금형기술사 소비자 전문상담사
국가자격증 가운데 금형기술사의 급여와 연봉, 취업율, 고용유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한달 평균 급여는 756만원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지난 3년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의 취업률 등을 분석한 '국가기술자격 취업률 등 현황 분석'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 자료를 보면
소비자 전문상담사 연봉
소비자 전문상담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고용노동부가 밝힌 국가기술자격 가운데 서비스분야 연봉 톱에 이름을 올린 덕이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최근 3년 동안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의 취업률 등을 분석한 '국가기술자격 취업률 등 현황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월 평균 임금 상위 20개의 자격 분야 중
LG전자가 미래의 기술 명장 조기 육성에 나섰다.
LG전자는 방학기간을 맞아 경북지역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우수 학생 50명을 선발,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LG전자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른 예비 기술인재양성을 위해 시작
LG전자가 다양한 금형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고급 금형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LG전자는 9일 자체 금형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평택 디지털파크 내 생산기술원에 ‘금형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사출·프레스 등 10개 과정 29개 강좌가 열린다. 사내 금형전문가·대학교수·중소기업대표 등의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위촉됐다.
교육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