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한국 건강기능식품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기업인 스프라우츠(Sprouts Farmers market)와 계약하며 글로벌 메인스트림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프라우츠는 친환경과 유기농을 컨셉으로, 고품질의 유기농, 글루텐프리, 비건, Non-GMO 제품 등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마켓체인 기업이다. 미국 전역에 415개
편의점 CU가 동화약품과 손잡고 건강 음료를 론칭, 기능성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CU는 아르기닌, 테아닌 등을 넣은 건강 드링크 ‘하루 한 병’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루 한 병 2종(아르지닌, 테아닌)은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콘셉트로 한 드링크 형태의 음료로, 제약업계에서 가장 오랜 업력을 지닌 동화약품이 제조한다.
하루 한 병
CJ제일제당이 호주 현지 메인스트림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K-푸드 신(新)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이달부터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rths)’의 1000여개 모든 매장에서 비비고 만두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만두 제품은 야채, 김치, 새우 세 가지 종류로, 우선 한국과 베트남에서 생
오리온이 기존 제과 사업을 기반으로 간편대용식(HMR)과 음료 사업에 진출에 종합식품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리온은 26일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글로벌 음료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그룹의 성장을 위한 신수종 사업분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음료사업을 선정하고 지난해 11월 용암해수의 사업권을 가진 제주용암수를 인수한 바
해태음료가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의약외품 홍삼드링크 ‘영진 홍삼진액’을 출시하고 의약외품 드링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태음료가 12일 선보인 ‘영진 홍삼진액’은 일반 홍삼음료와는 다른 의약외품으로, 홍삼성분 이외에도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6 등의 약리 성분이 일정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의약외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심사를
신한금융투자는 1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올해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만원을 유지했다.
조현아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6%, 13.1% 늘어난 4조6766억원, 56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해외에서는 중국 ‘더페이스샵’의 조인트 벤처(JV)전환을 통해 본격적인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
현대증권은 6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생활용품의 내수 시장지배력 강화와 화장품 해외사업 확대, 음료 부문 신규 시장 진출 등 전 부문에 걸친 적극적인 성장전략과 내수채널 지배력을 기반으로 한 양호한 펀더멘탈로 중장기 투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70만원을 제시했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LG생활건강(LG생건)이 음료사업 부문 중 실적이 부진한 해태음료의 기 살리기에 성공할지 여부가 관심사다.
LG생건은 지난 10월 16일 자회사인 해태음료와 함께 영진약품의 드링크 사업 자산을 141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의 드링크 부문은 ‘비타씨골드’, ‘홍삼진액’, ‘큐텐’, ‘영진 구론산바몬드’ 등 기능성 음료가 주를 이룬다.
‘인수·합병(M&A) 귀재’로 불리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영진약품의 드링크 사업부를 인수하고, 건강음료 및 기능성음료 사업 강화에 나선다.
LG생활건강 자회사 해태음료는 제약업체 영진약품의 드링크사업 자산을 141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양수도 금액 141억원 중 생산설비, 부동산, 인허가권 등의 공장자산 및 판
하이트진로음료가 건강기능성음료 제품 통합 브랜드 ‘이다(EEDA·利多)’를 론칭하고 국내 건강기능성음료 시장 진출에 본격 진출한다.
하이트진로는 22일 식이섬유가 함유된 ‘이다 화이버 콜라’와 특허 받은 홍삼 유효 성분 강화 기술로 만든 ‘이다 맑고 진한 홍삼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다 화이버 콜라’는 양상추 한 포기의 식이섬유가 함유된 건강 기
대상이 홍초를 앞세워 음료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상은 27일 홍초를 기본 원료로 한 기능성음료 출시와 함께 음료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기능성음료인 ‘홍초밸런스워터’ 2종과 스파클링음료인 ‘홍초&스파클링’ 2종이다.
이광승 대상 청정원 총괄중역은 “기능성음료 시장은 12년 기준 약 1조 8천억 규모로 전체 음료시장에서
정수기 시장, 먹는 샘물 시장, 기능성 음료 시장 등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
시걸포 정수기가 내놓은 멀티 휴대용 정수기 ‘시걸포-U’는 사용이 간편하고 다루기가 쉬워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평상시 가정에서는 물론, 외출이나 캠핑, 장거리 여행 시 휴대가 가능하면서도 장치와 분리, 이
기능성 음료 시장에서 비타민·에너지 드링크의 성장세가 주목된다.
롯데마트는 기능성 음료 상품군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비타민·에너지 드링크가 2006년 인삼·홍삼 음료에 추월 당했다가 5년만인 2011년에 다시 역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박카스’를 비롯해 ‘레드불’,‘핫식스’ 등 에너지 드링크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탄산음료의 매출 비중이 10년 전에 비해 절반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롯데마트가 2000년 이후 음료 소비 트렌드를 조사·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수와 기능성 음료, 두유, 냉장과즙음료 등 웰빙을 표방하는 상품의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한 반면 탄산음료는 절반 넘게 떨어졌다.
2000년 음료 상품군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오렌지 쥬스, 포
최근 10년간 롯데마트에서 탄산음료 매출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냉장 과즙 음료와 두유 등 이른바 ‘웰빙’ 음료의 매출이 신장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2000년 음료 상품군별 매출에서 콜라와 사이다 등 탄산음료의 매출 비중은 27.1%로 오렌지 주스 등 과즙 음료(35.3
풀무원식품은 흑마늘, 헛개나무, 석류, 블루베리를 각각 원료로 한 건강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음료 제품은 합성감미료,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등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흑마늘 등 원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흑마늘의 힘’은 흑마늘에 대추, 매실 농축액을 더해 피로 회복에 좋은 흑마늘을 부담없이 즐길 수
스무디의 원조 브랜드 스무디킹이 트위터를 통해 원조 마케팅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스무디킹 트위터(http://twitter.com/smoothieking_kr)에서 브랜드 퀴즈를 맞추거나 스무디킹이 탄생한 해인 1973년생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스무디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스무디는 1973년 스무디킹의 창업
일양약품은 대만 식품업체 홍부식품실업유한공사와 전통 고려인삼 드링크 '원비-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만 '원비-디' 수출은 1992년 국교단절 이전까지 지속됐으나 그 이후 수출이 중단, 약 18여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현재 대만의 기능성음료 시장은 매년 증가 추세로 특히 인삼과 같이 대대로 전래되는 보약제 함유 드링크
동아오츠카는 아세로라, 블루베리, 푸룬 등의 천연과즙을 조화시킨 새로운 타입의 프리미엄 드링크 'Nature’s Secret'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Nature’s Secret'은 자연건강식품인, 아세로라, 블루베리, 푸룬 등의 천연과즙을 사용해 차별화된 맛과 젊은 감각을 살린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
토자이홀딩스의 자회사인 노바셀테크놀러지(舊 씨그몰)는 14일 폐경기 질환의 예방 및 치료뿐 아니라 피부 노화 방지 및 주름개선의 효능을 보이는 식물성 추출물을 성공적으로 발견하고, 해당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노바셀테크놀러지의 이태훈대표이사는 “이번특허출원된조성물은기존에스트로겐제제와달리, 장기간 복용하여도 암이나 담낭 질환 유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