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14일 나눔문화 확산과 국민의 참여를 위해 국내 나눔사업을 소개하는 유튜브 전용 채널‘나눔채널공감’을 정식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952년 2월 15일에 창립해 사회복지사업법에 명시된 법정단체다. 중앙 및 시도 17개 사회복지협의회와 158개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를 조직,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복지
한국필립모리스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하남시 푸드뱅크에 55번째 냉동탑차를 기증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30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시 푸드뱅크에서 냉동탑차 1대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본부장,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유희선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4월 노사가 함께 aT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다짐하는 ‘노사한마음 선언’을 채택했다. 또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 창립멤버로 환경캠페인, 소외계층 나눔실천, 글로벌봉사 등 UCC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UCC는 2011년 설립된 기업 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다.
aT는 이달 15일부터 6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펼쳐진
보건복지부는 평생 모은 12억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한 할머니를 비롯해 배우 이민호, 프로골퍼 등 나눔실천자 40명에게 ‘행복나눔인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2016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 시상식을 열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자 40명을 행복나눔인으로 선정했다.
박 할머니 외에도 배우 이민호 씨, 故 김미숙 씨, 골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돌봄 봉사자가 사회공헌활동 시간을 기부은행에 돌봄 포인트로 적립한 뒤 이를 제3자에게 기부하거나 65세 이후 본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사업이다.
28일 보건복지부는 올해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사업을 수행할 기초관리본부 11곳을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사업을 현행 2개에서 17개 지역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와 충청북도를 제외한 15개 시ㆍ도에 있는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1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공모 대상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ㆍ단체로서
국방부는 18일 민·관·군 병영혁신위원회가 권고한 22개 혁신과제를 발표했다. 현역 복무를 이행한 병사가 취업할 때 ‘복무보상점’을 부여하고 복무 기간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할 것을 비롯해 ‘이병-일병-상병-병장’ 등 4단계인 병사 계급체계를 2∼3단계로 단순화하고 개인의 희망과 특성을 고려해 병사 특기를 부여하는 내용 등이 권고됐다.
병영문화혁신위는 지난
예금·적금 등의 금리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나눔금융상품’이 다음달 도입된다. 이와 함께 기부금의 일부를 연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는 ‘기부연금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정부는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 34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나눔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제도적 지원방안이 담긴 '나눔문화 확산 개선대책'
“심장병·암·중풍·난치병 같은 4대 중증질환에 걸린 환자의 보장을 강화해서 의료비 때문에 집안이 망하는 일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의료비는 가계 파탄의 3대 원인이기 때문에 어떤 질병에 걸리더라도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연간 100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박근혜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