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태스크포스팀(TF)’를 구성하고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착수 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TF회의는 국토부에서 발표한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연말까지 전문가 회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선방안에는 △고위험지역 중점관리 △지반탐사 신뢰도 제고 △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1966년 서울 출신으로 환일고, 서울대 토목공학과, 영국 리즈대 대학원 교통공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보정책관, 기술안전정책관, 도시정책관, 건설정책국장, 새만금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지역 철거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사고수습본부를 긴급 구성했다.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사고현장에 기술안전정책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가를 급파해 현장수습을 지원 중이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현재까지 사망이 확인된 고인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매몰자가 신속히 구조될 수
국토교통부는 28일 국토도시실장에 박무익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을 교통물류실장에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하는 1급 인사를 단행했다. 대광위 상임위원에는 황성규 철도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박무익 국토도시실장은 1965년생으로 울산 출신이다. 학성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네덜란드 사회과학원 석사,
정부가 2024년까지 지반침하를 지난해 338건에서 169건으로 50% 감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에 지하안전 총괄부서를 설치하고 국토교통부가 지하안전영향평가서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지하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국토부는 최근 도심지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한 향후 5년간 로드맵을 담은 제1차 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2020~
국토교통부는 5일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새싹기업 창업지원과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한 스마트건설 지원센터(한국건설기술연구원 운영)의 2단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건설 지원센터는 지난 해 9월 첫 개소한 이래 1단계로 14개 창업기업과 임직원 47명이 입주해 있으며, 기업 추가입주를 위해 센터건물을 리모델링해 2단계 입주공간을 새로 마련하
국토교통부는 25일 국토도시실장에 정경훈 건설정책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정경훈 신임 국토도시실장은 1967년 생으로 전주 영생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사회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술안전정책관, 도시정책관, 국토정책관, 건설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하 행복청)이 1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진숙 심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사업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복도시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포부와 함께 △국가행정중심도시 완성 △
국토교통부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공동주택 공사현장 흙막이(축대) 붕괴와 이로 인해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진 사고와 관련해 전면 공사중지를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사고현장에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전문가를 출동시켜 사고조사·수습을 지원 중이며 기술안전정책관 및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관계관도 현장에 출동해 동작구청의 현장수습에
국토교통부는 25일자로 국토도시실장에 유병권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 상임위원, 중토위 상임위원에 권용복 건설정책국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병권 신임 국토도시실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토지정책관, 국회 수석전문위원, 중토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권용복 신임 중토위 상임위원은 경기 여주 출신
국토교통부에 첫 1급(실장급) 여성공무원이 탄생했다. 기술직으로는 중앙부처 최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김진숙(57ㆍ사진) 전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승진·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차장은 인천 출생으로 인화여고와 인하대학교 건축학과를 거쳐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학위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