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얀 후투그
MBC '기황후'에 등장한 실존인물 '바얀 후투그'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역사에 기록된 실존 인물 바얀 후투그는 옹기라트 옹기라트(Onggirat) 부족 출신이다. 기록에 따르면, 1335년 황후 타나실리의 형제들이순제에 반대하는 모반을 일으켜 결국 실패로 끝나고 타나실리도 반란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한 이후 바얀 후트그가
임주은 첫 등장, 기황후, 바얀 후투그
기황후에 17일 첫 등장한 임주은이 화제다.
임주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얀 후투그 인사드리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주은은 단아하면서도 야무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다부진 표정에서 앞으로 황궁에서 타환(지창욱)을 둘러싼 기승냥(하지원)과 바얀 후투그의 암투가
기황후 전국환 하차소감, 전국환
전국환이 '기황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하차한 가운데 하차 소감을 밝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전국환은 12일 MBC 측을 통해 마지막 촬영 후 소감을 전했다. 그는 "모두에게 정말 고맙다. '기황후' 촬영하면서 고생도 했지만 연철을 연기하며 촬영도 연기도 참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앞서 전국환은 지난
기황후 연철 최후
'기황후' 연철 최후 명장면이 연일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기황후 37회에서 연철(전국환)이 대역죄인으로 처형당하는 모습이 시청자 사이에서 계속 회자되고 있다.
37회에서 연철은 타환(지창욱 분)이 백안(김영호 분)과 손잡고 정변을 일으킨 사실을 알고 "하늘이 내게 황제를 죽일 기회를 줬다. 이게 하늘의 뜻이라면 이 연철이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