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24년도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11일 광주,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연 3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기업 공시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 제고를 통해 기업의 중요정보가 시장에 충실히 제공될 수 있도록 매년 3~4회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 등을 대상으로 기업 공시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1차(11~12일
금융감독원이 기업 공시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 제고를 통해 기업의 중요정보가 시장에 충실히 제공될 수 있도록 26일 광주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매년 3~4회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 등을 대상으로 기업 공시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잠정 중단됐던 설명회를 26~27일 광주와 대
금융감독원이 민생 침해 금융 범죄와 같은 중대 사건에 대해서는 합동조사반을 확대 운영한다.
1일 금감원은 이같이 밝히면서 4분기 중에 조사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자본시장 교란 사범을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중대 사건의 처리가 지연되면 증거인멸, 도주로 수사의 효율성이 낮아진다는 배경에서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조사 업무 프로세스를 수리-착수-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