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공 협력체계 구축
신용보증기금이 대전광역시,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대전광역시 지역특화 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의 특화산업 영위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대전
미국·일본 등 주요국선 스마트팜 활성화 정책 활발식량 재배 환경 걸맞는 농업 기술·품종 개발 필요"입법당국 식량안보 관련 제도적 뒷받침 나서야"
이상기후에 따른 식량 공급 이슈와 물가 급등 등 사회적 부작용이 잇따르면서 식량안보 확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식량 확보와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스마트팜 확대와 생산 식량 종자 및 품종 다
LG전자는 22일 사회적 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사회적 기업 민관협력 활성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 민관협력 우수 사례를 발굴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우호적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LG전자는 ‘LG소셜캠퍼스’를 13년간 운영하며 190여 개 사회적 기업의 건강한 자립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미즈호은행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자금 부문 협력 △국외 점포 성장 지원 △혁신 창업기업 육성 △투자은행(IB) 사업 공조 △기업지원 연구 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모색하는 한편,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우량 IB사업 공조를 강화할 전망이다.
김성태 행장
관악 S밸리 스타트업들이 2025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2년 최고혁신상, 2024년 혁신상에 이은 세 번째 수상으로 관악구는 글로벌 창업 메카 입지를 또다시 굳혔다.
19일 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와 협력해 모집한 CES 2025 참가 기업 중 2곳(루트파인더즈, 섬재)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실리콘밸리서 녹색기술 투자설명회 개최환경부, 18~24일 우수기술 보유 10개사 지원
환경부는 18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우수 녹색산업체의 미국 환경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세계적인 신생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가 주최하는 '실리콘밸리 동계서밋'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5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804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5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정부포상은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202
정부가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를 대상으로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진행,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레전드 50+2.0' 사업에 참여해 도내 첨단 바이오헬스 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7일 도에 따르면 '레전드 50+2.0'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역지자체가 협업해 혁신적인 기술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3년간 집중 지원, 지역 주력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제6대 원장으로 정승국 전 중앙승가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가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신임 원장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연구원 연구위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고려대 노동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 신임 원장은 “제4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천안시는 30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천안시 소재 기술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도 방식의 정책금융을 확산하고 역동 경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천안시의 특별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농식품 기술 기업육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30일 대구 EXCO에서 LS엠트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 기술기반 혁신기업의 발굴과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및 현장실증 지원을 통해 농산업체의 역량강화와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목적을 둔다.
민·관 협력 오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서부권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촉진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천시에서 G-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재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 박상현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도내 중소벤처기업 35개사와 G-펀드 운용사가 참석했다. G-펀드는 경기도가 도내 중소·벤처기
대한상의 SGI, 반도체 수출입 결합도 분석 결과반도체 5대 강국 간 무역 상호의존도 여전히 높아“공급망 재편을 국내 생태계 강화 기회로 삼아야”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이후에도 중국이 여전히 반도체 제조 공급망의 허브 기능을 지속하고 있어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17일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개최한 ‘테크노파크 성과 발표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테크노파크(TP) 성과 발표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9개 지역 TP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체감형 정책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디자인 서울’ 구상이 도시 미관 개선에서 산업 기반 조성으로 확장된다. 1기 시정 때인 2007년 개념도 생소한 ‘도시 디자인’을 처음 제시한 후 지난해 ‘디자인서울 2.0’을 통해 도시 경관의 경쟁력을 끌어 올렸다. 이제는 디자인산업을 본격적으로 키워 서울의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주자로 만들고, 서울도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한다는 계
서울시가 디자인산업 발전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산업 선도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16일 서울시는 ‘디자인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5년간 173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2009년 지자체 최초로 ‘디자인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한 지 15년 만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7년 처음 발표한 ‘디자인서울’의 세 번째 확장
기술보증기금(기보)은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15일 경북 영주시 소재 동양대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경북지역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동양대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우수기술기업에 실효성 있는 기술금융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