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로 지역의 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한다는 기조 아래 지역 명소ㆍ콘텐츠ㆍ명인 등을 '로컬100(지역 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했다.
17일 문체부에 따르면, '로컬100'은 지난 3월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 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다. 지역 대표 유ㆍ무형 문화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문체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10월 1~3일)과 한글날(9일) 연휴 기간에 KTX 등 열차 운행을 늘린다.
11일 코레일에 따르면 다음 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추가 열차 운행이 가능한 강릉선과 중앙선에 KTX-이음을 투입한다. 강릉선 36회와 중앙선 4회 모두 40회를 늘려 총 1만5240석의 좌석을 더 공급한다
NH농협카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고향사랑 페스티벌’ 공동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고향사랑 페스티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코레일관광개발 기차관광상품을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
고향사랑 페스티벌은 고향사랑기부제
코레일관광개발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등의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가자, 강릉으로!'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운영하는 여행 상품은 강릉 레일바이크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릉 중앙시장 일대를 코스로 만들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일정이다.
상품가 13만9000원에 포함된 수익금 전액
한국철도(코레일)가 내년부터 열차 내 거리두기를 더 강화한다.
한국철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정책에 발맞춰 내년 1월 5일부터 출근 시간대에 운영하는 자유석 지정 객실을 확대하고 정기승차권 발매 매수도 제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출근시간대의 객실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KTX의 자유석 객실을 현재 열차당
한국철도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역 일출전망대를 폐쇄한다.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는 모든 기차여행상품 운영을 중지하고 1회 구매할 수 있는 승차권 매수도 4매로 제한한다.
한국철도(코레일)가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수칙 강화, 관광명소 폐쇄 등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기차여행상품 운영을 모두 중지하는 등 방역강화대책
롯데홈쇼핑이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관광개발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홈쇼핑은 17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코레일관광개발과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유형주 상품본부장, 신성빈 기획부문장,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 김두진
한국철도(코레일)가 9월까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점한 항공사의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한국철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항공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입점한 항공사의 체크인 대행 수수료를 오는 9월까지 전액 감면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철도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패스 한 장으로 KTX를 제외하고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한국철도(코레일)의 '내일로' 상품 이용연령이 일시 상향된다.
한국철도는 이용연령을 만 27세에서 만 34세로 일시 늘린 동계시즌 내일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동계 내일로 운영 기간은 12월 1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
내일로는 누구나 패스 한 장
유한킴벌리는 몽골 셀렝게 주 토진나르스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유한킴벌리 숲’의 트레킹 코스가 몽골전문 여행사의 정식 여행상품으로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에서는 ‘몽골 셀렝게 기차여행’ 상품으로, 몽골 현지에서는 생태관광 코스로 다양하게 소개됐다.
‘몽골 셀렝게 기차여행’에서는 시베리아까지 연결되는 횡단 열차를 타고 유럽식
KTX와 일반열차를 3일간 무제한 탈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이 나왔다.
코레일은 8일부터 호남, 영남 등 원하는 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권역별 기차여행패스 ‘팔도레일패스’의 첫 상품인 ‘팔도레일패스-호남권’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팔도레일패스는 호남선, 경부선 등 철도노선이 지나는 시·도에 정차하는 KTX와 일반열차를 자유석과 입석
코레일이 2일 오후 대전 사옥에서 대규모 ‘동반성장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7개 기관과 전국 200여개의 중소협력사가 참석했다.
공기업의 상생경영이 화두인 가운데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 방
AK플라자가 오늘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18일간 전 점에서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일 기간 테마는 ‘여름바다를 담다’로, 낭만적인 여름 바다 여행을 콘셉트로 바캉스에 어울리는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정기세일 기간에는 전 점에서 여름 패션잡화 50~10%, 남녀 패션 의류, 생활용품 30~10% 세일 및 시즌오
코레일이 국내 여행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코레일은 7일 오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국내 여행 산업 발전과 중·소 협력여행사와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여행업협회(KATA)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기관으로 1396개의 여행사가 가입돼 있다.
코레일
DMZ를 소재로 한 관광상품 개발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
한국관광공사는 10~11월 가을을 맞이해 전문 여행사(새영남여행사)와 협업해 부산-경남 지역 배후로 하는 DMZ 평화관광상품 3종을 개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상품은 '화천 DMZ 설악산 기차여행 상품'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총 80여 명
코레일 강원본부 강릉 관리역과 강릉시 빙상경기연맹은 강릉 컬링경기장 활용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협약으로 강릉 컬링경기장과 경강선 KTX를 연계한 ‘KTX 타고 가는 영미 컬링체험열차’ 여행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학교나 학원 등 교육기관 단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육여행 상품과, 가족 단위나 친구
‘포켓몬고(GO)’ 열풍이 뜨겁습니다. 해외에서 시작된 인기가 아직 게임이 정식 출시되지 않은 국내까지 이어지는 데요.
국내 지역 중 포켓몬 출몰이 잦은 강원도 속초행 버스표는 연일 매진되고 있고, 이 틈을 타 코레일 전북본부는 속초를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도 출시했습니다.
포켓몬 고는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배경으로 증강현실(
여가와 휴식,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중요도가 올라가면서 휴양지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어디든 좋다는 곳에는 인파가 몰리기 마련이라 자칫 쉬러 간 여행이 짜증나는 여행으로 변질될 수 있다.
이에 복잡하고 사람 많은 관광지나 인기 캠핑장을 피해 가족만의 평온한 안식처를 원하는 도시민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전국 방방곡곡의
충북 청양군 알프스마을은 칠갑산 산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로 천장처럼 높다는 천장호수와 더불어 칠갑산의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과거 이곳은 지역주민도 이주해 나가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 평범한 농촌마을이었다. 하지만 2004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면서 알프스마을의 면모는 크게 달라졌다.
얼음분수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