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거제시 등 인력 충원 대책 내놔외국인 노동자로 국내 인력 완벽 대체 힘들어“처우 개선 및 장기적 지원책 마련 필요”
고용노동부와 거제시 등이 국내 조선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숙련공 양성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일시적인 외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로 당장의 급한 불은 껐지만, 결국 국내 인력 확충이 궁극적인 해결책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한화오션은 픽토그램을 활용해 용접 품질 향상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용접 작업을 할 때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10가지 항목에 대해 픽토그램을 제작해 거제사업장 곳곳에 게시했다.
‘용접 기초품질 준수 10대 항목’을 표기한 이 픽토그램은 영어, 네팔, 미얀마 등 8개국어로 번역하고 설명까지 덧붙여 제작해 외국인 근로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대우조선해양은 품질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월 두번째 화요일을 ‘품질의 날’로 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대우조선해양 품질경영팀은 설계부문 자회사인 디섹(DSEC) 임직원과 함께 옥포조선소에서 기초품질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외부 전문가 특강 및 우수 품질인 시상식도 개최하는 등
3월도 어느새 중반을 넘어가고 있지만 눈도 내리고 아직 찬 기운이 가시지 않고 있다. 세계 자동차 업계도 경기침체의 긴 터널의 끝자락에 있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아직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25일 찾아간 현대자동차의 울산5공장은 완연한 봄기운으로 가득했다. 울산5공장은 현대차의 최신식 시설을 갖춘 공장이며 에쿠스, 제네시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코엑스 아셈홀에서 '상생협력 모범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설명회는 대ㆍ중소기업간 협력을 도모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지난 3일 제6회 대ㆍ중소기업협력대상에서 단체(기업)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