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상습 지체·정체 구간을 해소하기 위한 '화성~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 등 6개 사업이 22일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및 타당성 재조사(타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김윤상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예비 타당성 조사 및 타당성 재조사 결과 안건
이달 21일부터 화성~광주 고속도로가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화성시와 광주시 간 통행시간이 32분 단축되고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수요가 영동고속도로로 전환됨에 따라 신갈분기점 인근 차량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자정부터 화성~광주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서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를 연
쌀쌀한 날씨에도 10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에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27일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전국 고속도로 총 16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구간별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대왕판교나들목→금토분기점 등 15.9㎞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경부
추석 당일인 24일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버스를 타면 7시간10분이 소요된다.
같은 구간을 승용차로 이동하면 8시간50분이 걸린다. 부산에서 정오에 출발하면 오후 9시가 다 돼서야 서울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하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낮 귀성 행렬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지방 방향 정체 구간은 총 223㎞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신갈분기점~수원신갈나들목,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목천나들목~남이분기점 등 45.3㎞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늘(21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비교적 원활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구간에서 혼잡,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판교분기점~대왕판교나들목,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등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부산 방향 경부선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3일 교통량은 459만 대로 최근 겨울철 주말보다 다소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부선과 서해안선, 중부선, 영동선 등은 오전 7~8시부터 혼잡이 시작됐으며,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잠원나들목 주변에서 긴 줄이 늘어선 상황이다.
기흥나들목에서
추석 연휴가 끝나가는 8일 오전 전국의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가운데, 이른 오전보다 서행 구간이 늘어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광주 4시간 10분, 울산 4시간 26분, 대구 3시간 24분, 대전 2시간 10분, 강릉 3시간
6일 고속도로가 낮 시간대로 접어들면서 양방향 곳곳에서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신탄진휴게소~청주나들목,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서울산나들목~언양휴게소, 양재나들목~반포나들목 등 40.7㎞ 구간이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고창분기점~고창고인돌휴게소, 목포나들목~목포
추석 당일인 4일 이른 아침 귀성길에 오른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가 시작됐다. 아직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이른 귀경길에 오른 차들이 나오면서 상행선도 정체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총 24.5㎞ 등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
본격적인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둔 오늘(29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비교적 원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양양 1시간54분(양양→서울 1시가40분), 서울→강릉 2시간31분(강릉→서울 2시간17분), 서울→대전 1시간37분(대전→서울 1시간38분), 서울→대구 3시간36분(
토요일은 19일 오후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그러나 비 소식으로 평상 시 주말보다 통행량이 줄어 전반적인 소통은 원활한 편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서울 시내 구간인 경부선입구∼만남의광장 휴게소(7.5㎞)와 충남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6.6㎞) 구간이 정체다.
귀경길은 기흥나들목
봄 방학을 맞아 나들이 떠나는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 기준 총 204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이 중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1만 대, 들어온 차량은 17만 대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수도권 기준으로 40만 대가 빠져나가고 39만 대가 들어올 곳으로 예상
11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고속도로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5.1㎞, 달래내고개→양재나들목 3.5㎞,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7㎞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한국도로공사는 27일 오전 11시 현재 정체·서행 중인 총구간이 438.7㎞에 달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정체 구간은 52.4㎞이다. 목천나들목→옥산휴게소, 죽암휴게소→신탄진나들목, 회덕분기점→대전나들목 등 상당수 구간에서 차량이 길게 늘어섰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으로는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동서천분기점→군산나들목
이천~오산 고속도로가 이달내 착공해 2021년 개통된다.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동탄에서 광주시까지 현재 65분에서 33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화성시~경기도 광주시를 연결하는 이천-오산 고속도로의 실시계획이 22일 승인됨에 따라 12월 중 착공해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7642억 원이
추석 연휴 넷째 날인 17일 오전 귀경객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서울방향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비룡분기점→죽암휴게소 19.4㎞ 구간, 청원휴게소→목천나들목 14.3㎞ 구간,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4.6㎞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고
20일 막바지 피서인파가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등 총 13.3㎞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새말나들목→원주나들목, 진부나들목→속사나들목 등 총 21.2㎞ 구간도 차량이 제속도를
황금연휴의 셋째날이자 토요일인 7일 나들이객들로 전국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연휴 막바지인만큼 이날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과 일찌감치 여행을 떠났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로 도로가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지방 방향은 오전 7∼8시께, 서울 방향은 오전 10시께 각각 차량 정체가 시작됐다.
이날 정
황금연휴 첫 날인 5일, 오전 내내 지속됐던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들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8시께가 지나면 정체가 대부분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7.1㎞ 구간에서, 부산 방향은 북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등 14.3㎞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