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자영업자 중 63% ‘나 홀로 점포’점멸등·사이렌 작동…보호자 긴급 문자
서울시가 카페, 미용실, 네일숍 같이 혼자 일하는 ‘1인 점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심 경광등’ 지원에 나선다. 긴급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 점멸등과 사이렌이 작동될 뿐만 아니라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게 된다.
2일 서울시는 6월부터 범죄에 취약한 1인 점포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카타르의 승리로 막을 내렸지만, 한국에서는 또 다른 시작(?)인 것 같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을 계기로 ‘쇄신’을 촉구하는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건데요. 특히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역대 최고 전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흥민(토트넘)부터 김민재(바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3일로 예정됐던 대한축구협회 제5차 임원 회의에 불참을 통보해 회의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밤 부회장 등 임원진들에게 긴급 문자메시지를 보내 “5차 임원 회의는 취소됐고, 동일한 시간에 상근부회장 주재로 아시안컵 관련 임원진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라 알렸다고 KBS가 보도했다.
이번 임원 회의는 아시아축
북한이 5월 마지막 날 새벽 기습적으로 우주 발사체를 쏴 올렸습니다. 서울시민에게 잘못된 경계경보 긴급문자가 발송되면서 출근과 등교를 준비하던 시민들이 혼란을 겪어야 했는데요. 앞서 북한은 이달 31일 0시부터 내달 11일 0시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미리 통보한 정식 예고기간 첫날에 호기롭게 우주 발사체를 쏘아 올렸지만 위성체 궤도
서울시·행안부 ‘위급재난문자’ 두고 엇박자잇따른 오발송 국민 혼란·재난 문자 피로도↑
북한 위성발사체 발사 소식에 서울시가 경계경보를 발령하며 ‘위급재난문자’를 발송했으나 행정안전부가 오발령으로 결론 내면서 큰 혼선이 빚어졌다. 특히 잇따른 재난문자 오발송과 함께 재난문자 내용에도 대피 이유와 방법 등이 담기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위급 재난문자 발송 관련 기자회견 개최현장 실무자가 상황 긴박성 고려해 발령부시장단 총리실 방문해 관련 내용 설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위급재난문자 발송과 관련해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경계경보 문자로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이번 긴급문자는 현장 실무자의 과잉 대응일 수는 있지만, 오발령은 아
북한 발사체 관련 서울 경계경보 발령을 두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각각 오발령과 경계해제라는 엇갈린 통보를 내놨다.
서울시에 따르면 31일 오전 북한의 발사체 발사 사실이 알려진 이후 시는 경계경보를 시민에게 발령했다. 이는 휴대전화 위급 재난 문자를 통해 전파됐다.
문자를 통해 “오늘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난 불이 약 3시간 40분 만에 대부분 꺼졌다.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 10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또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있는지 수색 중이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오전 6시 27분 구룡마을 4지구에서 발생한 뒤 주변으로 확산, 오전 7시 1분 5지구 입구까지 번졌다.
가건물 형태의
행정안전부가 '이태원 참사' 당일 소방청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고, 밤 10시 53분에 서울시와 용산구에 상황관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서울시와 용산구에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며 “현장 상황이 위중하기 때문에 행안부 과장급을 현장 상황관으로 파견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압사 참사 발생 1시간가량 지난 후 상황을 처음 인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사고 당일인 지난달 29일 사고 발생 1시간여 뒤인 오후 11시 20분에 경찰 직보가 아닌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의 긴급문자(크로샷)를 통해 사고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
소방 당국에 접수된 압사 사고 첫 신고는 오
블랙박스 업계가 첨단기술 경쟁에 한창이다.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국책사업과 연계해 기술을 개발하는 등 수요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생산 12.2%, 내수 11.3%, 수출 16.9% 증가했다. 내수는 분기 사상 최고 판매
자연재난 재난문자를 실시간으로 받아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연재난 재난문자는 3일 오후 계속되는 폭우로 지역 곳곳에서 산사태, 침수 피해가 속출하면서 사고 전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려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연재난 재난문자는 긴급문자수신을 설정해놨다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다만 긴급문자수신이 가능한 휴대폰은 2013
KT가 한국전쟁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ICT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광주와 대구의 보훈병원과 연계해 '달빛동맹'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KT는 광주보훈병원의 추천을 받아 국가유공자 15명을 선정해 대상자의 가정에 '스마트 LED'를 설치했다. 스마트 LED는 리모컨 스위치 조명에
LG유플러스와 내비게이션·블랙박스 기업 팅크웨어가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의 커넥티드 기능을 대폭 강화한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는 'LTE-M1' 통신기능을 탑재한 블랙박스와 고객 스마트폰을 연동해 차량의 실시간 정보를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LTE-M1'
서울 구로구와 동작구는 9일 각각 관내 거주자 7명과 1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이날 오후 긴급 문자를 통해 “관내 거주 7명 추가 확진자 발생”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동작구 역시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긴급문자를 통해 알렸다.
구로구 확진자 7명은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근무자로 알려졌다
서울 구로구는 9일, 관내 거주자 7명이 추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긴급 문자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이날 문자에서 구로구는 "관내 거주 7명 추가 확진자 발생(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근무), 상세정보는 추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니 잠시멈춤 캠페인에 동참바랍니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9일 오후 8시 20분께 아직 구로구청 네이버 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와 전라북도 군산 등 일부 학교에서 개학이 잠정 연기된다.
2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확대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학교 학사일정 조정 방침을 결정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감염병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 우려 지역에 대
인천시 서구에서 수돗물 적수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인천시는 3일 오후 8시 22분께 긴급 문자를 통해 “대응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적수가 나오고 있어 신고해 주시면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적수 현상은 지난 5월 30일 풍납취수장의 전기설비 감사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시작됐다.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계전환을
13일 오후 1시 45분께 경기 고양시 덕은동 인근에서 산불이 나 주변 지역으로 확산 중이다.
이에 고양시청은 이날 긴급 문자를 통해 "고양시 덕은동 인근에서 산불 발생, 주변 지역으로 확산 중이니 인근 주민은 주의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의 공장건물에 이날 오후 1시 45분쯤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