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이 밀착 취재해 공개된 연예병사의 안마시술소 출입 등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연예병사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지난 1월 국방부가 만든 연예병사 특별지침을 분명히 위반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앞으로 괴문서와 백색가루가 배달됐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자작극’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북의 최고 존엄을 함부로 건드리며 전쟁 광기를 부리다가는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된다니… 제법 살벌한걸”, “이건 분명히 4·24 보궐선거를 겨냥한 자작극이다”, “백악관에 독극물 편지가 배달됐다더니 이런 것도 따라하냐”, “백색가루 성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