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공정거래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는 중기중앙회와 공정위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등 중소기업 각계 대표 37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5일 예술의전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은 이날 중기중앙회를 직접 방문, 중소기업계가 예술의전당 세계 음악분수의 음향장비를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데 대해 감사하다며 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중소기업계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