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는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 임상 연구팀이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인간 배아줄기세포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 이용 임상1/2a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증세 호전효과가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6월 저용량(315만 개 세포) 임상시험 중간결과에 이어 고용량(630만 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공동연구 중인 연세대 의대팀의 임상용 배아줄기세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고수율 도파민 신경전구세포 대량 생산법을 개발하고 대규모 비임상 동물 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증명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후 2시39분 현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전일 대비 420원(5.29%) 오른 8360원에 거래됐다.
이날 약업신문에 따르면 연세대
VR로 산림 공간 구현...교통 약자·소방공무원 심리 치유스트레스, 괴로움 등 부정적 감정 완화에 효과적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울대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센터(CISP),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최한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은 ‘디지
바이넥스는 관계사(9.65% 보유)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연구가 정부의 우수성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44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일 대비 450원(5.24%) 오른 903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이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동욱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진행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연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동욱 교수팀과 공동연구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가 ‘2019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성과명은 ‘배아줄기세포 또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s)로부터 고효율 신경세포분화방법을 이용한 난치성 세포치료제 개발’이다. 연구 내용은 저분자화합물
가톨릭혈액병원이 1일 은평성모병원 개원으로 백혈병 등 혈액질환 환자를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하나의 통합진료 네트워크를 국내 처음으로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가톨릭혈액병원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서울성모병원 내 혈액질환을 종합적으로 진료하는 독립된 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설립되었다.
◇340여 병상 통합운영… 혈액질환 의료
남양유업이 세계 뇌전증치료 전문가들 앞에서 뇌전증에 도움을 주는 '남양케토니아'를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5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제주서 열리는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를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남양케토니아는 남양유업 연구진이 뇌전증 연구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연세
에스바이오메딕스가 배아줄기세포의 종양형성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특허기술을 활용해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세포치료제전문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9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줄기세포 분화기술에 기반한 신경세포치료제 기술’에 관한 제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김동욱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
세포치료제전문기업인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3차원 미세 생체조직 형성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세포배양 및 3차원배양 기술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앞으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모든 세포치료제는 살아있는 동종의 세포를 배양해 사용해야 하고 체외 배양
코디엠이 17일 공시를 통해 에스바이오메딕스의 국내최초 자가섬유아 세포치료제 ‘큐어스킨’의 국내 독점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005년에 설립되어 현재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중인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서 연세대학교 김동욱 교수와 함께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중이며,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상용화중인 바이오 의약품기업이다.
국내 유전자가위 연구 및 상업화를 가로막던 가장 큰 장애물인 특허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6일 특허청이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인정한데 따른 것이다.
툴젠은 유전자가위 조기상업화, 특허 분쟁, 코스닥 상장 등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단초를 마련했다. 특허청의 이번 결정은 생명공학계 혁신기술인 크리스퍼를 국가경쟁력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
"1970~1980년대 '제한효소(Restriction Endonuclease)' 발견으로 생명공학의 퀀텀점프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인 크리스퍼(CRISPR-CAS9)로 다시 한번 퀀텀점프하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유전자 교정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52)은 최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에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연세대 김동욱 교수 및 하윤 교수팀, 바이넥스와 공동으로 배아줄기세포 유래 척수손상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척수손상치료제 개발에는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신경전구세포를 척수손상 부위에 이식하여 신경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기술이 적용된다. 특히, 분화된 신경전구세포 중 미분화된 세포를 원천적으로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상장 주관사로 KDB 대우증권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상장된 동종 바이오 기업보다 수준 높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상장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국내
세계적 만성골수성백혈병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가 2015년도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상(학술연구부문)을 수상할 예정이다.
가톨릭의대 동창회에 따르면 오는 24일 진행될 제13차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의 밤에서 김동욱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욱 교수는 세계적인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슈펙트’ 탄생과 평생 복용
남양유업은 난치성 소아간질 환아용 특수식인 ‘케토니아(KETONIA)’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양유업과 일산백병원 김동욱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흥동 교수 등 연구진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케토니아는 항경련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케토시스를 환자의 체내에서 생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액상형태 난치성간질치료 특
바이넥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줄기세포 관련 기술 취득 소식과 삼성그룹의 바이오통합연구소 설립 수혜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10시16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날보다 710원(10.0%) 오른 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5일 종가(3650원)에 비해 두배이상 뛰어오른 것이다.
바이넥스는 지난달 초부터 호
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제품명:슈펙트)’이 캐나다와 뉴질랜드 물질 특허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라도티닙은 2007년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에서 물질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지난 7월 14일 2차 치료제 신약 허가를 신청했으며, 연내에 신약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양
내년 상반기 쯤 국내 제약사가 만든 아시아 최초 백혈병 치료제가 출시될 전망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백혈병 치료제는 글리벡(노바티스), 타시그나(노바티스), 스프라이셀(BMS) 등 3개 제품으로 모두 외국계 제약사에 만들었다.
이에 따라 세계 백혈병 표적항암제 시장규모는 약 50억 달러에 이르고 있는데, 대부분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