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인사청문회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교총은 10일 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통해 평생 교육자와 학자로서 걸어온 명예를 지키길 기대한다"
김명수 인사청문회
김명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다소 황당한 답변과 동문서답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다.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대 사범대 졸업 후 윤리교사로 의무복무를 한 경력에 대해 묻자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이에 다시 답변하라는 요청
김명수 인사청문회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9일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황당 발언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이날 김명수 후보자는 논문표절을 비롯한 각종 의혹에 대해 추궁을 당했다.
특히 그는 논문표절 문제와 관련해 "저는 평생 교육학자이자 교육자로 살아오면서 오로지 교육 하나만을 바라보고 살아왔다고 자부한다"면서 "당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김명수 후보자의 논문표절과 연구비 부당수령 의혹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땀을 닦고 있다. 이날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김명수 후보자의 논문표절과 연구비 부당수령 의혹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