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21일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음을 조심스럽게 전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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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민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축구선수 김민재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지난해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해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2일 서울 모처에서 미모의
축구선수 김민재가 결혼했다.
3일 김민재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재는 지난 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민재는 2일 공개된 박문성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축구할 때보다 더 매달렸다. 일단 예쁘고 성격이 너무 좋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민재의 아내는 비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의 한국인 수비수 김민재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재 선수의 결혼식 사진이 등장했다. 이에 팬들은 김민재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김민재 선수는 이날 박문성 스포츠해설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밝혔다. 김민재 선수는 아내의 어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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