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3일 개그맨 김성규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김성규가 언론을 통해 이혼 심경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성규와 전처는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3년 3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지난해 9월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규는 이날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해 이혼한 게 맞다"며 "좋은 일이 아니라 알려지
개그맨 김성규가 이혼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김성규는 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이혼한게 맞다. 좋은 일이 아니라서 알려지지 않았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규는 “한 번 실패는 했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전처와는 비록 다른길을 걷게됐지만 서로를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3일 한 매체는 김성규
개그맨 김성규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성규가 지난해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성규는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10살 연하의 회사원과 2013년 3월 결혼했으나 결혼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합의 이혼했다.
김성규는 KBS 공채 개그맨 10기로 2011년 뮤지컬 ‘드
'김성규 이혼'
개그맨 김성규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OBS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성규가 지난해 결혼 1년6개월만에 이혼했다"고 전했다. 김성규는 지난 2013년 3월 16일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한 바 있다. 일반인 회사원 신부였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1년6개월만에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