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3일 도청 단원홀에서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 시상식을 열고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과 단체, 부서, 개인에게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광명시가 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가 우수상, 안양시가 장려상에 선정됐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최우수상,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우수상, 경기
경기도는 4일 김동연 지사가 K-컬처밸리 공영개발 방식을 CJ와의 사업협약 해제 이후인 7월 처음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발표한 공영개발은 7월 김성중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TF회의에서 최초로 논의하고 추진한 사항이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 통해 “명백한 사실을 다시금 강조하는 이유는 ‘K-컬처밸리 공영개발설 3월부터? 진실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여름휴가 복귀 후 첫 공식일정으로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폭염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최근 도민생활 가운데 가장 긴급한 일이 폭염대응이라고 생각해서 오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첫 번째 일정으로 왔다”면서 “거의 한 달 동안 호우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고생을 해서 큰 피해가 없었다. 역할을 잘해줘서 고맙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CJ라이브시티 사업협약 해제와 관련해 K-컬처밸리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11일 오후 고양시 장항동 K-컬처밸리 사업부지를 찾아 “K-컬처밸리 사업이 반드시 진행돼야 경기북부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경기도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 누구 탓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민선8기 후반기 경기도정을 함께 이끌어 갈 경기도 제37대 행정1부지사에 김성중 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취임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성중 신임 행정1부지사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제39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김 부지사는 행정자치부 장관실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