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늘품 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아 박근혜 정권에 미운 털이 박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KBS 뉴스9'은 "김연아가 최순실 측근 차은택의 주도로 정부 예산을 따낸 늘품 체조 시연회에 불참하면서 이후 불이익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김연아는 당시 이미지와 맞지 않고 바쁜 일정으로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아 대한 체육회가 선정하는 스포츠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SNS에서 김연아를 '국민팥쥐'라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있었던 광복절 콘서트 행사에서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이 잡은 손을 빼는 듯한 모습에 대해 비난한거죠. 신동욱 총재는 SNS에 김연아-박근혜 대통령 사진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과 손을 잡고있는 손연재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손연재를 '국민콩쥐'라고
피겨스타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이 잡은 손을 빼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연아는 지난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불렀는데요. 채널A는 당시의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데면데면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채널A는 이 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