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강요했다며 광화문 광장에서 나홀로 시위에 나섰던 초등학교 4학년 학생 김왕규진 학생의 사연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종교를 강요했다. 담임선생님을 바꿔달라”고 두 달째 1인 시위 중인 김왕규진의 진실공방과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속내가 공개됐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 김왕규진의 시위 내용은 구체적이고 충격적
아침마다 학교 대신 광화문역으로 나서는 학생이있다. 김왕규진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김왕규진은 두달째 "선생님을 바꿔 달라"며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
18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거리에 나와 홀로 고군분투하는 김왕규진을 둘러싼 진실공방과 그 뒤에 가려진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특별한 상상력'에 대해 함께해본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