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에도 '작은 사치' 트렌드가 반영되고 있다.
1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명절 행사 기간 일반적인 전통 장류와 식료품 매출의 신장률은 각각 각각 6.1%, 26%에 그쳤지만, 프리미엄 장류와 식료품 매출의 경우 각각 35.7%, 98.2%로 전체 신장률보다 4~6배가량 높았다.
신세계백화점 가공식품팀 김은구 팀장은 “같은
신세계는 연간 8000만개 이상 팔리는 타이완 대표 간식 ‘펑리수’를 선보인다. 펑리수는 버터, 밀가루, 달걀 등을 원료로 구운 바삭한 쿠키 속에 파인애플 잼이 들어있는 과자로 타이완의 대표 디저트다.
신세계백화점은 13일 본점, 강남점, 하남점, SSG푸드마켓 청담, 목동점에서 ‘치아더’ 브랜드에서 만든 펑리수를 공식적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유명 막걸리 양조장(일명 막걸리 너리)의 막걸리를 선보이는 '전국 막걸리 명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지역주의의 한계로 인해 서울에서 맛볼 수 없었던 전국 16개 양조장에서 생산된 30여종의 막걸리를 선보이게 된다.
신세계는 "그동안 유통기한 등의 이유로
최근 불고 있는 막걸리 열풍에 힘입어 국산 '막걸리 누보'가 프랑스산 '보졸레 누보'와의 대결에서 압승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국산 햅쌀로 만든 막걸리 누보가 프랑스산 햇포도로 만든 보졸레 누보보다 훨씬 잘 팔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부터 수도권 7개점에서 예약주문을 시작한 현대백화점의 막걸리 누
신세계백화점이 개점 79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올해 마지막 와인 창고 대방출전을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와인 창고 대방출은 신세계 개점 79주년 기념으로 사상 최대인 1000여종ㆍ20만병 물량으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준비 했다.
'세계 최고와인을 찾아서', 보르도 5대 샤또 특집, 79주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뱅 드 신세계(Vin de Shinsegae)'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급 와인과 신대륙 와인, 명품 와인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뱅(Vin)'은 프랑스어로 와인을 뜻하는 단어로, 1983㎡(600평)의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희귀 와인과 와인 액세서리, 명품 와인잔,
네오위즈게임즈는 12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과 특허출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허에 관한 인식제고와 더불어 직원들이 개발한 사내 기술에 대한 지식 재산권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IT분야 특허 전문가 베리타스 국제 특허법률사무소 공동대표 김은구 변리사가 담당하며 특허 개념과 출원 절차 등 특허
그동안 '광물'로 분류됐던 '천일염'이 최근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식품으로 판매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8일 천일염을 식품공전에 기재하고 식품으로 인정, 천일염의 상품화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각 유통사들은 본격적으로 천일염 상품을 앞 다퉈 선보이기 시작했다.
CJ홈쇼핑은 내달 2일 전남 신안산(産) 천일염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