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7∼10일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중국을 방문한다고 조선중앙방송이 8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습근평(시진핑) 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2019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됩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고영
'김정은 부인 리설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현장지도에 나서며 건제함을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평양의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 농장과 공장은 김 제1위원장이 후계자 시절이던 2011년 7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현지지도한 곳이다
로드먼, 장성택
전 NBA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아내 리설주에 대해 언급했다.
로드먼은 5일(현지시간) 패션문화잡지 '두 주르' 5월호 인터뷰에서 김정은 부인 리설주에 대해 "보통 북한 사람들처럼 입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리설주가)명품 브랜드 구찌와 베르사체를 좋아하고 옷을 잘 입는다"고 설명했다.
또
리설주 음란동영상, 장성택
장성택 숙청과 관련해 온라인을 떠돌고 있는 북한 김정은 부인 리설주 음란동영상 사진은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의 무명시절 영화 영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의 무명 시절 영화 '정부료적애(停不了的愛: Loving Him)'의 한 장면이다.
또 상대는
‘성추문’ 논란을 빚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9일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 전용주택 준공식 참석을 통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9일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 살림집(주택) 준공식 소식을 전하면서 김 위원장과 리설주가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5일 김 제1위원장과 함께 2013 아시안컵 및 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씨가 남한을 여러번 체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1위원장 부인이 2005년 9월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육상대회에 응원단 일원으로 남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리설주가 인천 아시아육상대회에응원단으로 참석한 것이 공식 확인됐다”고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미 결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부인 리설주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리설주가 가수 출신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리설주는 인민보안부 협주단 등에서 예술인으로 활동했고 김정은 1위원장과 결혼하면서 김일성종합대학 특설반에서 6개월 정도 퍼스트레이디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