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저작권 보호 전문 조직 ACE(Alliance for Creativity and Entertainment)에 한국 최초 회원사이자 유일한 웹툰・웹소설 플랫폼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ACE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불법 콘텐츠 대응 관련 전문 지식과 자원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강력한 불법 사이트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연매출 5.1%↑…영업손실은 1373억 원유료 콘텐츠ㆍ광고 매출 호조 실적 견인일본 매출 8836억 원…한국 7054억 추월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유료 콘텐츠와 광고 매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1조8402억 원의 매출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장 비용과 마케팅 비용 증가, 웹소설 사업 분야에서의 영업권 손실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탄핵 정국으로 미뤄진 재외공관장 인사를 단행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초대 주쿠바대사에 임명된 이호열 주멕시코 공사 등 11명의 신임 재외공관장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새로 임명된 공관장은 △김 주세르비아대사 △김준구 주이탈리아대사 △한병진 주파나마대사 △김동
네이버웹툰은 자사의 일본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Line Digital Frontier)’가 일본 창작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자 현지 전자 만화 에이전시 ‘주식회사 넘버나인’에 투자하고 지분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일본에서 설립한 주식회사 넘버나인은 전자 만화 중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웹툰 제작 스튜디오로 사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WEBTOON Entertainment)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3억 4790만달러(한화 약 4725억 원)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동일 환율 기준으로는 13.5% 성장한 수치다. 다만 영업손실은 808만5000달러(약 109억8000만원·분기 평균환율 1358.17원 기준)로 전
웹툰 글로벌 시장에 알린 일등공신…웹툰 작가 자긍심 고취 앞장 유료결제로 창작자 수익 키우고 조석·기안84·이말년 등 스타 작가 배출 IP 비즈니스로 수익성 확보…드라마·게임·영화 등 2차 창작물 제작
‘만화 덕후’였던 소년은 회사의 신생 서비스인 웹툰 산업을 육성해 20년 만에 회사를 미국 나스닥에 입성시키는 데 성공했다. 만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여신강림’·‘타인은 지옥이다’ 日 영화 개봉미국 시장선 광고사업 20%로 확대 수익화플랫폼 확장ㆍ비즈니스 투자 계획 확대
네이버웹툰이 주가 부진을 만회하고자, 실적 개선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지식재산권(IP) 2차 사업으로, 미국에서는 광고 사업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포부다.
14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일본 웹툰 플랫폼인 ‘라인망가’
눈으로 보던 주인공ㆍ소리로 전환더빙ㆍ배경 음악ㆍ음향 효과로 생생인기 웹툰 '가비지타임' 9억원 펀딩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게임, 애니메이션 등으로 활발히 변모하고 있는 K-웹툰·웹소설이 최근 오디오 콘텐츠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듣는 웹툰인 ‘오디오 웹툰’과 웹툰·웹소설을 각색해 만든 ‘오디오 드라마’, 모든 작품을 주인공의 목소리와 함께 읽
한국 웹툰이 수출을 시작한 지 9년 만에 수출 작품 수가 38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웹툰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지난해까지의 상생 성과를 요약한 '2023 웹툰위드 인포그래픽'을 29일 공개했다.
웹툰위드는 네이버웹툰의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이다. 네이버웹툰은 서비스와 기술, 정책으로 창작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
작가는 창작에만 전념…AI가 데생ㆍ채색 척척김준구 대표, 서비스 개발 집중…독자 만족도↑
“궁극적인 꿈은 졸라맨을 그리면 완성형 원고로 바뀌는 것입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이같은 꿈을 실현해나가고 있는 웹툰 회사가 있다. 최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네이버웹툰이다. 네이버웹툰은 작가가 웹툰 지식재산권(IP)의 스토리를 창작하는 데 전념할 수 있도
“디즈니가 부러운 점 중 하나는 100년 기업이라는 점이다. 한국에서 시작한 회사인데, 100년 넘게 이어지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CEO)
“넥스트 해리포터, 넥스트 피카추와 같은 큰 지식재산(IP)이 여기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용수 네이버웹툰 CSO)
네이버웹툰의 본사이자 미국 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나스닥에
네이버웹툰은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WEBTOON Entertainment)가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12시(현지 시간)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Nasdaq Global Select Market)에 종목코드 ‘WBTN’으로 상장했다. 기업공개 대상인 1500만주에 대한 공모가격은 주당 미
장중 한때 공모가 대비 14.3% 오르기도
‘아시아의 디즈니’를 목표로 하는 네이버웹툰의 모기업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나스닥 등판 첫날 10% 가까이 급등했다.
2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나스닥 거래 첫날인 이날 공모가 대비 9.52% 오른 2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공모가보다 14.3% 높은 24달러까지 오
2004년 평사원으로 입사해 20년 만에 미국 나스닥 입성, 몸값 4조 원의 회사로 키워낸 인물이 있다. 바로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다.
김 대표는 2004년 NHN(현 네이버) 검색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서울대 응용화학부를 졸업한 그의 진짜 관심사는 ‘만화’였다. 20년 전 만화책을 9000권이나 수집한 ‘만화광’ 김 대표는 네이버에 입사해 그의
전 세계 1억 7000만명의 이용자 수를 확보한 네이버웹툰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안착했다. 네이버웹툰은 기업공개(IPO)로 약 44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 ‘글로벌 포스트 디즈니’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갈 계획이다. 웹툰·웹소설 지식재산(IP)을 영화·드라마·게임 등으로 2차 사업화하는 IP 왕국을 세우겠다는 목표다.
2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이 미국 나스닥(NASDAQ)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글로벌 지식재산(IP)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가 “아시아에서 시작한 글로벌 ‘포스트 디즈니’가 되고 싶다”고 말해왔던 만큼 만화로 시작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운영하는 디즈니처럼 IP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미래컴퍼니는 최근 성남시 분당에 있는 종합병원 분당제생병원에 수술 로봇 레보아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보아이는 미래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수술 로봇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 넓은 시야, 다관절 기구를 통한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으로 설계돼 로봇 수술을 처음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2025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내달 1일부터 일부 사업 부문을 통합하고 부문별 대표제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조직체제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기존 회계감사, 세무자문, 재무자문, 리스크자문, 컨설팅 등 5개 사업 부문은 △회계감사 △세무자문 △전략·리스크자문·재무자문을 통합한 경영자문 △오퍼레이션 엑셀런스, 트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