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과 키즈노트는 사학연금공단 나주 본부에서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구축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전라남도 나주혁신도시 사학연금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김화진 이사장, 김준용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노트 앱을 활용한 유치원 가입자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상호협력하
스타트업 시장에 투자 소식은 무척 자주 들려오는 반가운 소식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M&A는 아직까지는 무척 생소하다. 실제로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128개 업체지만, M&A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스타트업은 단 두 개에 그친다.
투자유치 경험을 나눈 시간을 뒤로 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M&A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카카오는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의 지분을 100% 인수,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5일 밝혔다.
키즈노트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에도 현재의 경영진이 독립적으로 운영하게 되며, 다음카카오는 마케팅과 개발, 서비스 노하우 등을 키즈노트에 제공하는 등 서비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키즈노트는 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용 스마트 알림장 업체인 키즈노트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교육기부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키즈노트 김준용 공동대표는 서울·경기 10개 지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효율적인 어린이집 운영’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이 강의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기기로 어린이집 운영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