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투명 디스플레이 신시장 개척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명 디스플레이 산업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LG디스플레이, APS 등 투명 디스플레이 패널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세트, 콘텐츠 기업이 참석해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 및 기업 동향을 공유했다. 또 내수시장의 내실화와 해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로 유명한 씨앤투스성진은 신사업기획본부 신임 본부장(전무)에 김치우 전 기아 글로벌사업기획실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치우 전무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기아 브랜드전략팀장, 기아 미국 판매법인, 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기아 글로벌사업기획실장(상무)을 역임했다.
하춘욱 씨앤투스성진 대표는 “글로벌 마케
APS홀딩스가 AMOLED용 증착 공정에 필수적인 파인메탈마스크(FMM) 제조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
APS홀딩스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소재부품패키지형) 사업인 ‘AMOLED FMM 제조기술개발’ 과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APS홀딩스는 ‘비에칭법에 의한 고해상도 OLED용 6G급 또는 8G급 FM
APS홀딩스(054620)가 FMM(Fine Metal Mask) 스틱 제조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약 200억 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기간은 오는 2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2% 규모이다.
이날 APS홀딩스는 이사회를 통해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왼발의 테크니션’ 염기훈(33‧수원 삼성)이 한 경기에서 도움 3개를 하는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해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염기훈이 K리그 클래식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장에 반열에 들어선 염기훈은 지난달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
‘왼발의 마술사’ 염기훈(32ㆍ수원 삼성)이 ‘K리그 올스타 베스트 일레븐’의 좌측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12개 구단 감독과 주장은 26일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K리그 올스타 베스트 일레븐’ 좌측 미드필더 부문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염기훈을 선택했다.
염기훈은 이번 투표에서 24표를 받은 유일한 선수
전북 현대는 올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닥공’ 전술에 수비력까지 갖춘 전북은 지난해 24승 9무 5패(승점 81)의 성적으로 패권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12일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감독과 각 구단 대표 선수 1명에게 올해 우승팀 예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4명 중 19명이 전북을 거론할 만큼 막강한 전력을 갖췄다.
실제로 전북은 지난
FC서울 하노이
FC서울이 윤일록의 활약에 힘입어 하노이 T&T를 4점차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
17일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 클럽 하노이 T&T(이하 하노이)를 상대로 '2015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하노이 T&T를 4점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날 FC서울은 에스쿠데로·에벨톤·윤일록·정조국을 최전방에 세우고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지난 1일 조업 중 침몰한 ‘501 오룡호’ 실종 선원 가족들은 선사의 미흡한 초기 대응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2일 오전 부산 서구 남부민동 사조산업 부산지사에서 열린 수색상황 브리핑에서 가족들은 “배에서 탈출한 생존자가 있는데 몇명이 구명보트에 탔는지 왜 모르냐. 당장 현지와 통화해서 몇명이 탔는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실종
손흥민과 류승우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FC 서울과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전후반 카림 벨라라비와 슈테판 키슬링이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하며 2-0으로 서울에 승리했다.
서울은 에스쿠데로와 에벨톤, 몰리나를 공격진에 배치하고 김치우, 고명
FC서울이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서울은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에스쿠데로의 결승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경기 전 분위기는 수원쪽이 우세해 보였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던 반면 서울은 같은 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개막전에서 전남 드래곤즈가 FC 서울에 1-0으로 승리하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전남은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4분 이현승의 페널티킥 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하석주 감독은 시즌 개막 이전 미디어데이와 경기 전 인터뷰 등을 통해 공공연히 “지난해 서울을
한국 축구대표팀이 8회 연속, 통산 9차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전혀 깔끔하지 않았다. 한국은 18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란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승점 14점, A조 2위로 멋쩍은 브라질행을 확정지었다. 카타르에 5-1로 승리한 우즈베키스탄이 몇 골만 더 넣었다면
한국월드컵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경기에서 1-0의 신승을 거두며 승점 14점을 기록해 A조 1위를 유지했다. 승점 14점(4승 2무 1패)을 얻은 한국은 이란과 레바논간의 경기 결과에 따라 본선행 티켓을 획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란이 패한다면 한국은 본선행을 확정짓
한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상대로 고전하면서 앞으로 남은 브라질 월드컵 예선 두경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A조 6차전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에서 김치우의 극적인 프리킥 동점골을 앞세워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레바논 원정에서 천신만고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5일 새벽(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1대1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승점 1점을 추가, 3승2무1패 승점 11점으로 우
아쉬움이 뒤따르는 경기였다. 레바논 원정길에 올랐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1-1 무승부를 만들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새벽(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전반 12분 하산 마투크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고 후반 추가시간 들
레바논 원정길에 올랐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새벽(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전반 12분 하산 마투크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고 후반 추가시간 들어 김치우가
김남일(36·인천)이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2년 11개월만에 합류했다.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달 5일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치러지는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원정에 나설 25명의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최강희 감독은 먼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종우(부산)를 대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