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ight Night 53'에 출전하는 아키라 코라사니(32)의 상대로 정찬성(27)선수 대신 맥스 할러웨이(22)가 투입됐다.
28일(현지시간) UFC 관계자는 "최근 부상이 재발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 대신 맥스 할러웨이가 'UFC Fight Night 53'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찬성은 10월 4일 스웨덴에서 열리는 'UFC Fi
8월은 유달리 UFC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에게 가혹했던 한 달이었다.
첫 시련은 김동현(33) 선수의 패배였다. 23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MACAO`의 코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김동현과 타이론 우들리(32)의 경기는 1라운드 1분 1초 만에 김동현의 TKO패로 끝이 났다.
최근 4연승의 상승세와 환상적인 마무리들을
UFC의 한국계 파이터로 ‘김치 파이터’란 별칭이 있는 벤 헨더슨이 8일(한국시간) 뉴멕시코 앨버커키 팅글리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UFC Fight Night 42' 메인이벤트에서 승리를 거뒀다. 4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다.
벤 헨더슨은 이날 러시아의 유망주인 루스탐 카빌로프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난타전을 이어가다 뛰어난 경기감각으로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UFC 라이트급 전 챔피언인‘김치 파이터’ 벤 헨더슨(30)이 4개월만에 재기전에서 승리했다.
헨더슨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10 - 헨더슨 vs 톰슨’ 메인이벤트(5라운드) 라이트급 경기에서 조쉬 톰슨(35)을 2 대 1 판정으로 눌렀다.
지난해 8월 31일 앤서니 페티스(미국)에게 패배하며 챔피언
‘사랑의 힘’이 통한 것일까? 26일(한국시간) UFC 재기전에서 승리한 한국계 UFC 라이트급 전 챔피언인 벤 헨더슨(30ㆍ미국)은 결혼한 지 3주밖에 안된 새신랑이다.
지난 5일 8년 연하의 마리아 마가네(22)와 결혼식을 올린 헨더슨은 이날 챔피언 탈환으로 가는 중요한 관문이자 ‘품절남’으로서의 첫 경기에서 신승하며 신부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한국계 UFC 라이트급 전 챔피언인 벤 헨더슨(30·미국)이 26일(한국시간) 챔피언 벨트 탈환을 위한 장정에 나섰다.
상대는 라이트급 랭킹 4위 조쉬 톰슨(35·미국). 지난해 타이틀 4차 방어전에 실패한 헨더슨은 2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리는 ‘UFC 헨더슨 VS 톰슨’에서 톰슨(35)과 격돌한다. 톰슨을 눌러야 자신에게서
‘김치 파이터’ 벤 헨더슨(29ㆍ미국)이 UFC 라이트급(70㎏ 이하) 최강자로 등극했다.
헨더슨은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UFC 144대회 메인 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1ㆍ미국)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인 헨더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