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의 체감 효과는 크다. 그것이 연휴와 같은 긍정적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연휴가 길면 길수록 ‘황금연휴’라고 부른다. 2015년 설 연휴는 길었고, 황금연휴였다. 가족들끼리 오순도순 모여 명절을 보내고, 서로의 근황과 앞으로의 미래를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들이 이어졌다. 쉼 없이 달려온 ‘미생’들이 팍팍한 일상의 짐을 조금은 내려놓고 고향
김현중이 여자친구를 대상으로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김현중의 한류스타로서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2일 한 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지난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아이돌 SS501 출신으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감격시대', MBC '우리 결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