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발행되는 로또복권시스템이 전 세계로 확산될 전망이다.
모바일게임 전문벤처 기업인 ㈜월드스폰은 나눔로또 컨소시엄사인 ㈜윈디플랜과 손잡고 오는 2019년 상반기 ‘월드 로또복권(가칭)’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월드스폰에 따르면 ‘월드 로또복권’ 판매를 위해 필리핀 관계당국과 협의해 내년 상반기 중 모바일에 기반 한 로또복권 상품을
NH농협은행이 참여한 (주)나눔로또 컨소시엄이 3일 조달청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차기 복권수탁사업자는 온라인복권(로또)과 인쇄·전자복권으로 나뉘어 있던 연간 3조원 규모의 국내 복권시장을 통합해 운영·관리한다.
농협은행은 현재 온라인복권의 자금관리 및 당첨금지급 업무
유진기업이 최대주주로 참여한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3일 조달청과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차기 복권수탁사업은 온라인, 인쇄, 전자 분야로 나뉘어 있던 복권산업을 통합운영하고, 국산솔루션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사업이다.
유진기업은 2기 온라인복권 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의 최대주주로서 지난 6년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쌓아온 로또
조달청이 우선협상 대상자인 나눔로또 컨소시엄과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복권위원회가 지난 6월 조달청에 사업의 발주를 의뢰한 후 40여일간의 입찰공고, 사업자 선정 평가, 계약협상 등을 거쳐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올해 12월 2일부터 5년간 복권수탁사업자로서 복권위원회로부터
유진기업이 차기복권수탁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일대비 7.98%(260원) 오른 3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조달청 나라장터의 차기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결과 공고에 따르면 유진기업이 최대주주로 참여한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온라인복권(로또), 인쇄복권, 전자복권 등 3가지
유진기업이 최대주주로 있는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차기복권수탁사업자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15일 조달청 나라장터의 차기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결과 공고에 따르면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가격점수와 기술평가점수를 합한 종합평점에서 92.8803점을 얻어 연합복권 컨소시엄을 0.4806점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다.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오는 2018년까지 온라인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연간 3조원 규모의 복권 통합 수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현 인쇄·전자복권 운영사업자인 한국연합복권 컨소시엄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5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컨소시엄 대표들과 함께 조인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2기 로또복권 사업자였던 나눔로또는 유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나눔로또 컨소시엄 조인식이 5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왼쪽부터) 빅솔론 오진섭 대표, SG&G 김성수 부사장, 농협 김선우 이사, 유진기업 오영석 전무, 나눔로또 김경진 대표, 대우정보시스템 이태후 부사장, 윈디플랜 김형주 대표, 인트라롯 양재훈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