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최근 다양한 공간 절약형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23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는 50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총인구가 약 5000만명임을 감안하면 10명 중 1명은 혼자 살고 있는 셈이다. 이에 좁은 공간을 아름답게 활용하기 위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
현대리바트는 올해 봄 시즌 혼수가구를 신혼 때 잠깐 사용할 제품이 아닌 출산, 육아, 이사까지 고려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나무 플러스 드레스룸’은 작은 방을 수납공간으로 바꾸거나 자녀 출산, 이사 등으로 공간의 변화가 많은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드레스룸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수납 솔루션이다.
기존의 하나의 측판
태광그룹의 후원으로 지난 1년간 음악 교육을 받은 복지시설 거주 초·중·고교생들의 합창 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태광은 이달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행복나무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태광그룹이 소외 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꼬마예술가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경제적 사정 등으로 인해 문화예술 교육을 받기 힘든 아이들에게 미술, 음악, 연극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태광은 11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거주하는 아이들에 대한 문화
태광산업이 보호시설에서 거주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를 후원한다.
태광산업은 5일 오후 7시30분부터 사단법인 행복나무플러스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2012 삶과 나눔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연주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