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1년 2개월 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붐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나비효과'에 출연했다. MC 박지윤은 붐에 대해 "한때 예능계의 흥행 보증수표였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흥행 부도수표가 되고만 남자. 오늘 빗나간 예측전문가로 모셨다"고 소개했다.
소개받은 붐은 "녹화 전날) 밤 12시반 정도에 섭외 전화를 받았다
‘나비효과’ 박지윤 “아들 딸, 전부 남편 최동석 닮아…최동석 새해 계획은 분유타는 남편”
'나비효과' 박지윤이 두 아이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첫 방송된 KBS 2TV 3부작 파일럿 예능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서 박지윤은 "여자는 남편을 닮은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우리 집 두 아이가 너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