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얼이 한혜진과 결별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나얼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구 공연 잘 마치고 좋은 기억 안고 돌아간다. 항상 고맙다. 요새 떠도는 이상한 헛소문에 속지 말길”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나얼이 언급한 ‘이상한 헛소문’이란 최근 증권가를 중심으로 떠돌고 있는 한혜진과의 결별 사유를 뜻한다. 지난주 증권가 정보지에
가수 나얼과 배우 한혜진이 9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21일 나얼과 한혜진 결별설이 갑작스레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투데이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결별한 것은 사실이다. 담당 실장도 최근에 이 소식을 전해들었다. 언제 헤어졌는지는 정확하게 묻진 않았다"고 인정했다.
이어 "올 한해 한혜진씨가 예능에서 활발하게
‘9년차 열애중’인 세븐-박한별 커플이 최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 커플 중 결혼에 골인할 것 같은 커플 1위에 올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세븐-박한별 커플은 참여자 442명중 36%(160명)의 지지를 받았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세븐-박한별은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연예인 커플 중 결혼지수가 제일 높았다.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은 연예인 커플들의 공개되어있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결혼지수산출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장 결혼 성공률이 높은 커플로 장동건-고소영이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커플의 감성 및 이성지수, 포탈에 공개되어 있는 학력 등의 프로필과 함께 생활태도를 지수로 표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