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의 신임 대표이사에 송종민 부회장이 취임했다.
대한전선은 17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송종민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반그룹 경영진과 대한전선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송종민 부회장의 취임사 및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의 축사, 사기(社旗) 이양식, 신임 경영진 소개 등이 진행됐다.
임기를 마친 나
29일 ‘대한쿠웨이트’ 공장 착공 행사 개최미나 압둘라 산단 내 1500평 부지에 건설쿠웨이트 등 중동 광케이블 시장선점 속도
대한전선이 광케이블의 생산 현지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29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의 공장 착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
대한전선은 최근 한국을 방문 중인 칼리드 알팔레(Khalid A.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 투자 및 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올해 한국과 사우디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한 알팔레 장관을 포함해 사우디 전력청 PDC(Saudi Electricity Project Developm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 케이블 공장에서 ‘품질 혁신을 위한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대회는 우수한 품질 혁신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온 ‘품질 분임조 활동’의 일환이다. 나형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심사와 시상을 진행했다.
품질 분임조 활동은 생산 담당 직원들에게
CIGRE 2022, 파리서 내달 2일까지 개최전력 관련 최신 기술 및 연구 성과 공유
대한전선이 전력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행사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전선은 프랑스 파리에서 이달 28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열리는 ‘CIGRE(시그레) Session 2022’에 참가해 초고압 프로젝트 성과와 전략 제품 등을 선보인다
대한전선이 해외 생산 거점 확보를 통해 케이블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초고압케이블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대한전선이 해외에 짓는 첫 번째 초고압케이블 공장으로 생산의 현지화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투자 파트너사는 사우디 송배전 전문 EPC인 ‘
대한전선이 미래 성장 산업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웨어러블 로봇' 투자를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25일 대한전선은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인 에프알티(FRT)와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에 관한 투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호반파크 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과 에프알티 장재호 대표, 호반 그룹의 액셀러레
HDC현대산업개발, 100만주 장내 매수에도 14.1% 급락 마감올들어 셀트리온 3형제 -20%, 주가 반등했다 하락세 전환
올해 들어 각종 논란에 휩싸인 국내 상장기업들이 ‘주가방어’를 위해 자사주 매입 카드를 꺼내 들었다. ‘셀트리온 3형제’와 HDC현대산업개발은 악재 속에 낙폭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주사인
대한전선 경영진이 기업 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의지 표명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
대한전선은 18일 나형균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 12명이 자사주 14만 주가량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나 사장(CEO) 5만 주, 김윤수 부사장(COO)은 1만5000주, 이기원 전무(CFO) 등 전무급은 1만 2000주, 상무급은 6000주 등을 장내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이 임직원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하고 신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대한전선은 28일 임직원 대상의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내년도 경영방침과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의 타운홀 미팅은 경영상의 주요 사항이 있을 때 나형균 사장이 직접 주재해 진행해 온 임직원 소통 행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호반그룹, 대한전선 인수 공표 행사 개최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R&D와 설비투자, 생산 현지화 통해 경쟁력 강화”
대한전선이 호반그룹에서 새롭게 만들어갈 미래상을 제시하며, 성장의 의지를 밝혔다.
대한전선은 25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 호반파크에서 호반그룹으로의 인수를 공표하고,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명은 “New
대한전선이 호반산업으로 인수 완료되면서 호반그룹의 일원이 됐다.
대한전선은 18일 최대주주가 ㈜니케에서 ㈜호반산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3월 29일에 니케와 호반산업이 체결한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라 이날 호반산업이 주식 거래 잔금을 지급하면서 최대주주 변경이 완료된 것이다. 이로써 호반산업은 대한전선이 발행한 주식의 40%를 보유하게 됐다.
대한전선이 영국 런던에서 925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국내 전선업체가 영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역대 최대규모다.
대한전선은 영국의 국영 전력회사인 ‘내셔널그리드 (National Grid)’와 ‘런던 파워 터널 2단계(London Power Tunnels 2, 이하 LPT2)’ 프로젝트의 전력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
대한전선은 8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19 빅스포 어워즈'에서 ‘최우수 품질 기자재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품목은 배전용 지중 케이블로, 품질의 우수성과 관리 능력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는 한국전력이 전력 기자재의 품질 및 관리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대한전선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중동법인 '사우디 대한' 공장 개장 및 본격 가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압둘라지즈 알 압둘카림 사우디 에너지ㆍ산업ㆍ광물자원부 차관, 조병욱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 대한은 HV(고압)급 전력기기 생산법인으로 2
지난달 취임한 공인회계사 출신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정, 삼일 등 대형 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전략 및 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높인 나 사장이 자신으로서는 생소한 전선업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나 사장은 2011년 마이다스 대표이사, 2013년 안셀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벨기에에서 열린 CRU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본격 행보다.
13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나 사장은 11~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3회 CRU 와이어(Wire) & 케이블(Cable) 컨퍼런스에 참석해 세계 케이블에 대한 전망과 동향 등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