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내 비 가리개 및 안전시설에 사용되는 자재를 난연 등급 이상을 사용토록 의무화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5월 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화재로 전통시장이 일시에 전소되고, 시장 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통시장 내에 사용되는 자재들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달 30일 대구 서문시장 4지구에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지원을 위해 현금 1억 원, 상가 복구에 필요한 현물(그라스울 패널) 2억 원 등 총 3억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19일 대구시청 시장접견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총 3억 원의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기 성금 전달식을
벽산은 화성공장의 유기질 단열재 ‘아이소핑크’ 5호기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증설하는 화성공장은 친환경 유기질 단열재 아이소핑크 생산에 특화된 라인을 갖추고 있다. 벽산은 총 70억원을 투자해 내년 6월까지 연간 약 5600톤의 생산라인을 추가 완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연간 1만1800톤에서 1만7400톤으로 생산능력도 늘
앞으로 샌드위치 패널건축물의 바닥면적이 1000㎡ 이상(종전 3000㎡이상)이면 난연성(불이 잘 번지지 않는 성질) 마감자재 사용이 의무화된다. 공장은 기존에 난연성 마감자재 사용 대상에서 제외됐던 유리제품 제조업 등 17개 업종이 내년 6월부터 추가로 적용 받는다.
또 내년 3월부터는 난연성 자재확인 절차를 도입해 감리자 또는 검사자가 건축감리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