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이 아시아 선수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소감을 밝힌다.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빙탄소년소녀단' 특집으로 꾸며져 이상화, 곽윤기, 이승훈, 임효준 선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승훈을 비롯해 이상화, 곽윤기, 임효준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이승훈이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 대해 "후배들 덕분"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훈은 2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된 종목인 빙속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딴 데 대해 "너무 감격스럽고 벅찬 기분이 들었고 너무 많
가수 신승훈이 자신과 이름이 같은 이승훈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은메달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신승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다! 승훈아! 값진 은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신승훈',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 '그리고영미!'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이와 함께 신승훈은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이날 강릉 스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승훈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오히려 함께 레이스를 펼친 동생들에게 공을 돌려 눈길을 끌었다.
이승훈과 정재원, 김민석으로 구성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3분38초
이승훈(30ㆍ대한항공)이 주종목이 아닌 남자 1만 m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면서 남은 경기에서의 메달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승훈은 15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 m에서 12분 55초 54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이는 본인의 최고 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으로, 5000m에 이어
주원 남자 팀추월 은메달 이승훈 주형준 김철민
배우 주원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은메달 소식에 박수를 보냈다.
주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멋지다. 경기도 재밌고 거기다 은메달. 멋졌습니다”라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승훈(26·대한항공),주형준(23,한국체대),김철민(22·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남자대표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캐나다를 꺾고 결승에 진출에 성공, 은메달을 확보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승훈(26·대한항공), 주형준(23·한국체대), 김철민(22·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팀추월 준결승에서 캐나다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