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는 7일부터 10일까지 남산을 배경으로 맥주와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남산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성료한 남해군의 대표 축제인 독일마을 맥주 축제를 남산에서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CJ푸드빌이 남해군과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행사 기간 타워 앞 광장에서는 독일 전통 밀맥주 브랜
한국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 통해 국내산 식재료 활용한 신메뉴 공개SPC삼립, 국산 밀 사용한 베이커리 4종 판매CJ푸드빌, 남해마늘 활용한 제품 개발 돌입
식품업계가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품질 좋은 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 회복에 이바지하는 등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다.
지역 농가와
CJ푸드빌은 전날인 30일 경상남도 남해군청에서 남해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푸드빌은 우수한 품질의 남해군 특산물을 수급받아 소비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14일부터 지역맥주 상생 프로젝트인 제3차 ‘마시자! 지역맥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시자! 지역맥주’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행사로,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브루어리의 지역 수제맥주를 생활맥주 주요 직영점에서 선보이는 행사다. 그동안 부산 ‘와일드웨이브’, 구리 ‘앰비션브루어
남해 독일마을 맥주 축제
남해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맥주축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경남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독일마을 일대에서 펼쳐진 '제5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지난 5일 폐막했다.
축제 기간 동안 독일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은 총 8만명으로 집계돼 남해군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게 됐다.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현지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마을 분위
“이것이 대한민국이다. 디스 이즈 코리아!(This is Korea)”.
여행전문 기업 ㈜투어2000(대표 양무승)는 ‘디스 이즈 코리아’(This is Korea)를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디스 이즈 코리아는 알찬 국내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투어2000이 야심차게 준비한 시리즈 상품이다. 이 상품은 1박 2일 코스로 총 3가지 국내여행으로
“여기, 우리나라 맞아?”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여행지가 많다. 굳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나지 않아도 외국에 온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숨은 여행지가 여행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경남 거제시 외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국적 정취의 관광지다. 한류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 촬영지였던 외도는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남국의 분